"내가 바껴야 세상이 바뀐다, 쭉정이는 가라." "내가 바껴야 세상이 바뀐다, 쭉정이는 가라."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5월8일 ‘어버이 날’을 기해서 외가댁과 외조부님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귀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병상에 누워서도 손녀를 찾으시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신지 이제 일년이 다되어 가는 시기이기도 합니.. 도란도란 2014.05.08
"감사할 줄 아는세상" "감사할 줄 아는 세상" 글쓴이: 윤 철수85 (이십대 말) 타지에서 살다보면 국적의 차이를 느낄때가 많습니다. 오늘역시 캐나다 사람들과 만났는데. 약간의 문화적차이를 느끼는 날 이었습니다. 언젠가 언어는 그나라의 문화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 도란도란 2014.05.02
"본 어게인(Born Again), 아이고 그 7초!" "본 어게인(Born Again), 아이고 그 7초!" 글쓴이: 김 영희92 (이십대 초) 매일아침 나는, 거울을 보면서 미소짓기를 연습한다. 이것은 혹시나 모르게 들어날 내 부정적인 감정을 세상에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다. 나는 가끔 5년후, 10년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곤 하는데 나의 외적인 롤모델.. 도란도란 2014.04.29
"주인의식(Ownership), 사색의 깊이" "주인의식(Ownership), 사색의 깊이" 글쓴이: 이 철수87 (이십대 말) 사실, 바쁘다라는 핑계로 제 인생을 통해 들어나고 있는 고귀한 삶에 교훈들을, 균형있게 소화시켜 내는 정성과 추진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반성 합니다. 며칠 전 글에도 언급하였드시 제 자신의 Inner World .. 도란도란 2014.04.29
"내가 바껴야 세상이 바뀐다(2)." "내가 바껴야 세상이 바뀐다(2)."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 7년전 삼성물산을 다니다 그만 둔 1년차 신입사원의 글을 보게 되었다. 오래 전 사내게시판에 올린 글이 급격히 인터넷에 퍼져 지금 SNS상에서까지 회자되고 있었다.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라면 우러러 .. 도란도란 2014.04.28
"사직서" 사직서1년을 간신히 채우고,그토록 사랑한다고 외치던 회사를 떠나고자 합니다.다른 직장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공부를 할 계획도 없지만 저에게는 퇴사가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회사에 들어오고나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술들은 왜들 그렇게 드시는지, 결재는 왜 .. 도란도란 2014.04.26
"내가 바껴야 세상이 바뀐다." "내가 바껴야 세상이 바뀐다."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집 근처에 볼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남자 한 분이 "실례합니다. 뭐 좀 물어볼게요."라고 말을 걸었다. 아, 또 종교활동 하시는 분이나 돈을 빌리려는 사람이겠거니 하고, 귀찮은 일이 되었다고 머뭇거리는 찰나에 "OO편의점이 .. 도란도란 2014.04.25
"휴일, 그리고 Holy-day" "휴일, 그리고 Holy-day" 글쓴이: 윤 철수85 (이십대 말) 내일부터 연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많은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나와 북적대던 토론토 다운타운에 기나긴 하루가 이제야 저물었나 봅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어느덧 새벽 세시가 넘어갑니다. 일반 사람들은 대부분 그 다음날.. 도란도란 2014.04.21
"History Repeats Itself, 역사는 되풀이 되어진다." "History Repeats Itself, 역사는 되풀이 되어진다."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요즘엔 서류통과가 마음같이 잘 안되어 그런지, 나름 작년보다는 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느꼈는데도 불구하고, 별 것 아닌 일에 가끔씩 예민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상대방이 한 말과 행동이 나의 마음 어.. 도란도란 2014.04.19
"주인의식(Ownership), 삶에대한 열정" "주인의식(Ownership), 삶에 대한 열정" 글쓴이: 이 철수87 (이십대 중) 오늘, 우연히 접한 한 사진기자의 이야기를 잠시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한국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는 사진기자인데, 인터뷰를 통해 그가 선택한 그의 삶과 일에 대한 열정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 도란도란 2014.04.13
"본 어게인(Born Again), 자제력" "본 어게인(Born Again), 자제력" 글쓴이: 김 영희92 (이십대 초) 인격을 성숙시키는 일이란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책이나 글만을 보고 의지하면서 자기계발이 이루어 지는 것은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22년의 삶을 살아오면서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모방하고 나름 터득하여 왔던, .. 도란도란 2014.04.12
"주인의식(Ownership), 한자 공부" "주인의식(Ownership), 한자 공부" 글쓴이: 이 철수87 (이십대 중)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간단히 요약하면,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을 뜻한다"고 하는 구. 라고 합니다. 이 구를 마음안에 되새겨 보면서, 그간의 저의 회사생활에 대한 '생각의 변화'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게 되.. 도란도란 2014.04.07
"주인의식(Ownership), 내안의 힘" "주인의식(Ownership), 내안의 힘" 글쓴이: 이 철수87 (이십대 중) 오늘 저희 회사 행사 중에서 가장 큰 것 중 하나였던, Gastech 전시회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사장님 이하 전시회 참여 행사인원들과 회식자리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돼지고기는 먹지 않았습니다.) 세대 차이라는 것에 대하여 .. 도란도란 2014.03.29
"우선, 나부터 시작하자!" "우선, 나부터 시작하자!"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동생이 어제 발레 레슨을 받는 도중 점프를 하다 넘어져서 몸에 멍이들고 갈비뼈가 아직 까지도 아프다고 하소연 하였다. 얼마 전에는 어머니께서 유치원 아이들과 놀이활동을 하다 마룻바닥에서 넘어지셨다. 그리고 오늘은 내가 .. 도란도란 2014.03.27
"주인의식(Ownership), 시래기 나물과 김치, 김..." "주인의식(Ownership), 시래기 나물과 김치, 김 등등" 글쓴이: 이 철수87 (이십대 중) 일상의 사소한 일들 까지도 이제는 그냥 넘기지 않으려 합니다. 예전에는 그러려니 했던 일들도 이제는 한 번 더 숙고하여 그안에 숨어있을 깊은 의미를 찾아보려 노력 합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허리가 다시.. 도란도란 2014.03.25
"콩 심은 데 콩 난다." "콩 심은 데 콩 난다."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모든 것은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1899~1986)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잇닿아 있듯, 나 너 우리는 서로 잇닿아 상관 관계을 맺으며 빙글빙글 돌아간다. 우리 속담에선 이를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 도란도란 2014.03.14
"주인의식(Ownership), 두려움 그리고 유채꽃" "주인의식(Ownership), 두려움 그리고 유채꽃" 글쓴이: 이 철수87 (이십대 중) 오늘은 이미 말씀드린 것 처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특유의 향과 맛을 제가슴에 담는 것을 위주로 하여 여행을 했습니다. 제주도 동쪽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 성산 일출봉과 섭지코지, 그리고 .. 도란도란 2014.03.10
"주인의식(Ownership)과 3일의 휴가" "주인의식(Ownership)과 3일의 휴가" 글쓴이: 이 철수87 (이십대 중) 지난번에 말씀 드렸던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짐을 정리한 후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이번 여행은 그냥 단순히 놀고 즐기다가만 돌아오는 여행이 아닌, 정신없이 살아오다 언제가 부터 .. 도란도란 2014.03.07
"잃어버린 나의 Ownership" "잃어버린 나의 Ownership" 글쓴이: 이 철수87 (이십대 중) 오늘 아침에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살면서 제스스로에 저만의 생각을 충분히 하지 못한 채 살아왔구나 하는 반성이 되었습니다. 특히 회사 일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회사 일이 지루하고 재미도 없고,.. 도란도란 2014.03.03
"벽(壁), and My Journey Home" (1/40) "벽(壁), and My Journey Home" (1/40) 글쓴이: 이화80 (삼십대 초) 한문 공부 요즘은 아침마다 한자를 익히고 있다. 어떤 날엔 딱 한 글자 만을 공부할 때도 있지만, 예전처럼 초조해지는 마음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 누군가에게 내 존재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고, 인정받아야 만 한다는 생각 때문에 .. 도란도란 2014.02.24
"새 구두와 새로운 파라다임" "새 구두와 새로운 파라다임" 글쓴이: 이 철수87 (이십대 중) 오늘은 제 구두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지난주는 제 신발, 정확히는 구두에 많은 일이 있던 한 주였습니다. 저는 구두가 두 켤레 있었습니다. 하나는 취업을 준비하며 장만한 약 2년 반 정도 된 상대적으로 새 구두, 그리고 다.. 도란도란 2014.02.20
"1만 시간의 법칙을 보고서..." "1만 시간의 법칙을 보고서..."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SBS 스폐셜 <1만 시간의 법칙>이 라는 프로를 보았다. 1만 시간의 법칙은 매일 꾸준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하여 1만시간을 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성공을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온 샤이니 태민과 유노윤호, EXO 카.. 도란도란 2014.02.18
"은반 위의 현자" "은반 위의 현자"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수업이 끝난 후, 저와 비슷한 연령의 Inner Sage (Wise Woman) 모델로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바로 '김연아 선수' 였습니다. 지난 2009년 여름부터 2010년 초까지 제가 8개월간 토론토에 있었을 때, 김연아 선수와 핀치 이웃(?)으로 같은땅에 살며 같.. 도란도란 2014.02.13
"자아실현(self-realization)의 삶" "자아실현(self-realization)의 삶"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이틀 전 8일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러시아에서 오류가난 오륜기와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하지만 개막식의 오륜기 중 켜지지 않은 하나의 불 대신 우리에겐 이쯤해서 살펴보아야 할 중요한 이슈가 하나 있다. 소치 동계올.. 도란도란 2014.02.11
"저는, 음력 88년생 88만원 세대입니다." "저는, 음력 88년생 88만원 세대입니다."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07학번이자 2007년 금융위기에 20살 성인을 맞이 한 사람이죠. 2007년 취업난과 비정규직 공포에 시달리는 20대 전후들을 한국에서는 "88만원 세대"… 라 부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때 ‘N세대(정보화 세대)’라고 불리.. 도란도란 2014.02.04
"과도한 영양섭취 그리고, 삶" "과도한 영양섭취 그리고, 삶" 글쓴이: 윤 철수85 (이십대 말) 세상에 먹을것이 풍족해지면서 인간은 과도한 영양섭취로 인해 살이 필요이상으로 불려지고 지방이 불어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현상은 조금 더 심각해 집니다. 영양섭취의 불균형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현상.. 도란도란 2014.01.29
"한계" "한계" 글쓴이: 윤 철수85 (이십대 말) 사람은 누구나 한계라는게 존재합니다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말이죠.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한계를 본인도 모르게 스스로 정해놓고 제한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더라도 세상에 어떤사람들은 세월을따라 자신의 가능성을 그대로 꽃피우곤 합니다. 인.. 도란도란 2014.01.21
"순천자" "순천자" 글쓴이: 윤 철수85 (이십대 말) 책임에 대해 배워본 한주입니다 불과 어제도 느꼈고요, 이번주는 컨디션이 좋은 상태는 아니었음에도 꾀부리지 않았음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2013년이 갑니다. 시간이란 쏘아진 화살과도 같아서 눈떠보면 훅 지나간다는 말이 새삼 실감이 가는 이즈.. 도란도란 2013.12.23
"당신 도끼의 날은 어떠합니까?" 내게 쓰는 편지: "당신 도끼의 날은 어떠합니까?" 글쓴이: 이 영희92 (이십대 초) "내게 나무를 벨 8시간이 주어진다면 그 6시간 동안은 나는 도끼날을 갈겠다." - 아브라함 링컨 언젠가 그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에게 나무를 벨 8시간이 주어진다면 6시간 동안은 도끼날을 세우는데.. 도란도란 2013.11.09
"좋은사람" "좋은사람" 글쓴이: 윤 철수85 (이십대 말) 좋은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힘들때 나를 도와준사람, 혹은 나쁜사람을 잡는사람, 목숨을 살려준 사람.. 정말 다양하고 많은 기준이 있을것이고 같은사람이라도 각각 다른 기준으로 좋은사람이 나뉠것입니다, 단순히 착하다고 해서 좋은사람.. 도란도란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