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the Rabbit Hole: "어떤 변화 기류가 있다" Down the Rabbit Hole: "어떤 변화 기류가 있다" 글쓴이: 김 영희94 (이십대 중) 지금 전세계적으로 어떤 거대한 변화의 기류가 있는 것이 나는 느껴진다.내 주변 사람들은 코로나의 위험성이나 경제, 주식등의 이야기를 한다. 뉴스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은행의 예금 이율을 낮추고 0%대에 들어가.. 도란도란 2020.03.19
Down the Rabbit Hole: "진실한 대화의 방법" Down the Rabbit Hole: "가장 진실한 대화의 방법" 글쓴이: 김 영희94 (이십대 중) 저널을 쓰자면 여러가지 좋은점이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생각들을 곱게 정리해서 내 것으로 하는 즐거움이 좋습니다. 필요할 때 꺼내쓸 수 도 있고 글을 쓰는 이.. 도란도란 2020.02.24
Down the Rabbit Hole: 胡蝶春夢(호접춘몽) Down the Rabbit Hole: "胡蝶春夢 (호접춘몽)" 글쓴이: 김 영희94 (이십대 중) 매우 새로운 일을 생각하였고, 이것을 과감하게 도전해보려 시도한 오늘이다. 항상 내게 주어진 만큼만 감사히 받으면 조급하지 않아도 되고 또한, 나에 에너지를 좀 더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았지만 .. 도란도란 2020.01.22
My Journey Home: “생일, 생애 첫 스키 경험, 분수에 맞는 일을 하기” My Journey Home: “생일, 생애 첫 스키 경험, 분수에 맞는 일을 하기”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오늘은 나의 30번째 생일날. 생일을 맞아 친구 Tao와 함께 유명한 spa로 가기로 했다. 하지만, 계획과 달리, 스파는 사람들로 가득 차서 6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그렇게 주변의 스키장을 구경가.. 도란도란 2019.12.03
學而時習之: "모든 것에는 프리퀀시(Frequency)가 있다" 學而時習之: "모든 것에는 프리퀀시(Frequency)가 있다" 글쓴이: 심 철수81 (삼십대 말) 다시 베트남 지사다. 어제 오늘 많은 미팅을 소화하고 있고, 여러 미팅을 통해서 비즈니스 방향을 잡아가는 중이다. 저녁식사는 우리 00 000이 처음 베트남 launching 했을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친구부부와 .. 도란도란 2019.10.02
오늘이 있음에: "초등학교 강의" 오늘이 있음에: "초등학교 강의"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말) 내가 활동하고 있는 생협이 초등학교 체험처로 지정되었다. 우리 팀에서는 인형극과 실험을 통한 올바른 식생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급하게 잡힌 스케줄로 분주해 졌다. 그동안은 대부분 어린이 집 아이들을 위한 인형.. 도란도란 2019.09.30
My Journey Home: “나의 'home'을 찾는 여정” My Journey Home: “나의 'home'을 찾는 여정”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My Journey Home. 이 타이틀이 처음 내 저널에 주어졌을 때 기분이 기억이 난다. 그 당시의 나는 멋지고 웅장한 것들을 추구하고 있었고, 특히나 더욱 더 expand하기 만을 바라던 시점 이었다. 아직 뭘 해보지도 않았는데 집.. 도란도란 2019.09.08
오늘이 있음에: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오늘이 있음에: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말) 어린이 여름학교 오늘은 생협 어린이 여름학교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생협 위원회 활동을 하며 처음으로 위원회의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각 위원회가 시간을 나누어 강의를 진행했.. 도란도란 2019.08.22
Rainbow of Hope: "재미있었던 하루 그리고, a bridge" Rainbow of Hope: "재미있었던 하루 그리고, a bridge" 글쓴이: 최 영희91 (이십대 말)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날이었다. 일어나서 바로 재출해야 하는 일이 있어 빨리 마무리를 짓고 또 새로 생긴 클라이언트 일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는 것도 정리하며 정말 바쁘게 하루가 지나갔다. 오늘 하루의 일.. 도란도란 2019.06.29
My Journey Home: “꿀 맛 같은 휴일” My Journey Home: “꿀 맛 같은 휴일”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직장 생활을 하며 마음에 드는 점. 휴일을 체계적으로 쓸 수가 있다는 것 이다. 이제는 매 주 일요일이 되면 방 청소와 이불 빨래를 항상 하게 된다. 아침 7시 전에 눈을 뜨고, 체계적으로 이 꿀 맛 같은 휴일을 보내고 싶은 .. 도란도란 2019.06.04
오늘이 있음에: "마음 공부" 오늘이 있음에: "마음 공부"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중) 처음에 공부를 시작하면서는 우월감을 가졌었다. 주위를 보며 느꼈던 안타까운 마음은 비록 함께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라는 우월감이기도 했다. 지식과 정보가 .. 도란도란 2019.01.20
Hope-Stone Carver: “Momochi Beach에서” Hope-Stone Carver: “Momochi Beach에서” 글쓴이: 오 철수92 (이십대 말) 해져가는 바다를 보고 있자니,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날씨가 흐려 아름다운 노을을 보지 못한것이 아쉽다. ‘오늘이 아니면 언제 또 올까.’ 하는 생각에 또 아쉽다. 왜 이리 아쉬운 생각이 들꼬하니,아름다운 순간.. 도란도란 2018.12.29
My Journey Home: “그림 수업” My Journey Home: “그림 수업”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000의 그림 수업에는 처음 참여 해 보았다. 특히 ‘색칠은 어렵다’라는 나의 오랜 belief system을 녹여낼 수 있었고, 즐거운 방향으로 이색 저 색 시도를 했던 하루 였다. 막다른 곳에 봉착할 때의 돌파구는 항상 ‘즐겁게 하자’ 였.. 도란도란 2018.11.15
聖地: "되찾을 수 있었다" 聖地: "되찾을 수 있었다" 글쓴이: 홍 영희98 (십대 말) 감기 기운이 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땐 코가 막히고 오한마져 들어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좋은 아침'이라고 생각하자마자 frequency가 확 올라감을 느꼈다. 그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밖엔 비가 내리지 않고 있음에, 늦게 잤.. 도란도란 2018.11.10
오늘이 있음에: "배움을 주기위한 배움" 오늘이 있음에: "배움을 주기위한 배움"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중) 어제부터 일을 배우기 시작했던 친구는 일이 너무 어렵다며 나오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나의 시간과 노력에 조금 허탈한 마음이 들었다. 우연히 옆집 부동산선생님을 만나 인테리어를 참고하기 위해 함께 근처 카.. 도란도란 2018.10.31
내게쓰는 편지: "Toastmasters, Anniversary and 다이나믹한 경험" 내게쓰는 편지: "Toastmasters, Anniversary and 다이나믹한 경험" 글쓴이: 이 영희92 (이십대 말) 오늘은 00 toastmasters club을 갈 기회가 있었다. 사실 00대나 00으로는 갈 의향이 없었는데 (하나를 결정해서 계속 다니려 했었다) 000의 제안으로 가보자 했고 마침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00 toastm.. 도란도란 2018.10.02
내게쓰는 편지: "나만의 사랑의 언어, Mothering and Nurturing..." 내게쓰는 편지: "나만의 사랑의 언어, Mothering and Nurturing..." 글쓴이: 이 영희92 (이십대 말) 나만의 사랑의 언어, Mothering and Nurturing... 어린 시절부터 베이킹에 관심이 많던 것처럼 나의 색이 cooking과 집안일들로 (well-being) 점점 드러나고 있다. 때때로 행복해 하던 일 중에 하나는 인터넷으로 .. 도란도란 2018.06.29
My Journey Home: “자신 고유의 Frequency 유지하기” My Journey Home: “자신 고유의 Frequency 유지하기”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동영상을 하나 보면서 내자신 고유의 frequency를 유지하는 법에 대해 배워봅니다.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사람을 결코 설득하려하지 않고 계속 담담한 자세를 유지하는 그는 제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자신.. 도란도란 2018.05.17
오늘이 있음에: "조카들과 과학관을 다녀와서" 오늘이 있음에: "조카들과 과학관을 다녀와서"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중) 오늘은 셋째 동생과 조카들과 야외로 나가려고 했지만 날씨가 추워져 과학관에 가기로 했다. 동생의 차로 과학관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남자의 고함소리가 들려 왔다. 내가 무슨 소리인지.. 도란도란 2018.03.30
내게쓰는 편지: "음식, 에너지 그리고 시작" 내게쓰는 편지: "음식, 에너지 그리고 시작" 글쓴이: 이 영희92 (이십대 중) 잠시 문을 열고 환기를 하고 있다. 내일은 요가만 갈까 생각을 하고 있다. 수련하는데 요가는 도움이 된다. 처음으로 요가 매트도 구매를 했는데 집도 수련하는 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마음이 있다. 요가 매트는 .. 도란도란 2018.03.28
The Phoenix Within: "진심에 귀 기울이기" The Phoenix Within: "진심에 귀 기울이기" 글쓴이: 이 영희92 (이십대 중) 오늘은 내가 어떤 영상을 만들고 싶은지에, 그리고 그걸 그려내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는 자극적이고 심오한 작품을 즐겨봤었습니다. 사람들의 눈길을 한번에 끌 수 있었기 .. 도란도란 2018.03.24
My Journey Home: “또 한번의 죽음을 맞이하며” My Journey Home: “또 한번의 죽음을 맞이하며”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어제 내가 죽음에 관하여 사색하고 넘어섰던 것들이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내가 죽음을 제대로 이해한걸까 하는 의문이 남았습니다. 이젠 아버지의 임종도 3년이나 지나, 그때.. 도란도란 2018.03.06
오늘이 있음에: "냉이잎 차를 꺼냈다." 오늘이 있음에: "냉이잎 차를 꺼냈다."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중) 오랜만에 스케줄이 없는 날이라 게으른 하루를 보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빈둥거렸다. 잠깐 주방 수납장을 정리하고 나선 또 빈둥거렸다. 이른 저녁을 해먹고 잠깐 눈을 부쳤다. 자면서도 .. 도란도란 2018.02.22
Prima Donna: "부드럽게 나아가다." Prima Donna: "부드럽게 나아가다." 글쓴이: 최 영희92 (이십대 중) 올해 들어 이전에 피했던 것들을 하나씩 마주하고 있다. 새로 태어나는 것 같아 맞이하는 기분이 남다르다. 조금이라도 challenge하다 싶으면 포기해왔던 일들을 다시 마주치게 될 때에는 단단히 마음에 준비를 하게 된다. 내 마.. 도란도란 2018.01.12
My Journey Home: "대부분 issue들의 공통 분모, Inner Child" My Journey Home: "대부분 issue들의 공통 분모, Inner Child"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학교에서 앞으로 discuss를 하게 될 몇 가지 psychotherapy film들을 즐겁게 보았습니다. Counsellor와 client가 1대 1로 대화를 하면서 관련 issue를 풀어가는 동영상 들이었는데, 제가 그간 꼭 보고 싶었던 내용들이었습.. 도란도란 2017.11.29
오늘이 있음에: "감사한 마음..." 오늘이 있음에: "감사한 마음..."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중) 문득 눈에 들어온 가지런히 놓인 예쁜 색깔의 펜 몇 자루. 어제 Speaking Class의 Topic이었던 Emotion & Feeling. 그중에 우리가 느끼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 지금 내가 자주 사용하는 펜은 그 예쁜 펜들이 아니다. 쓰지 않아도 되는 .. 도란도란 2017.11.23
My Journey Home: "Toastmasters: 예기치 못하게 맡은 역할" My Journey Home: "Toastmasters: 예기치 못하게 맡은 역할 "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어제의 Toastmasters 시간 또한 알차게 보내었습니다. 항상 Toastmasters에 가면 긴장되는 순간들이 찾아 오지만, 모임을 끝마치고 나올 때면 항상 뿌듯함과 성취감에 웃음짓게 됩니다. Toastmasters 시간에는 다양한 .. 도란도란 2017.11.03
My Journey Home: "움직이며, 에너지 끌어 올리기" My Journey Home: "움직이며, 에너지 끌어 올리기"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어제 친구가 추천해준 Tony Robbins의 동영상을 보며 energy를 어떻게 끌어 올리는 지 다시 한 번 느껴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주장은 ‘motion이 emotion을 만든다’ 였고, 이 말이 잘 이해가 갔습니다. 아하! 보통 제가 freq.. 도란도란 2017.10.29
My Journey Home: "Ego, 그리고 Role-Playing" My Journey Home: "Ego, 그리고 Role-Playing"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책을 읽으면서 저를 다시 한 번 관찰해 봅니다. Ego의 두드러진 또 다른 특성 중 하나는 바로 role-playing을 하는 것이라 합니다.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be myself하기 보다는 자신도 모르게 상황에 맞춰 role-playing을 하기도 합.. 도란도란 2017.10.15
My Journey Home: "Good or Bad, 그리고 자유" My Journey Home: "Good or Bad, 그리고 자유"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조깅을 하고 왔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는 평소와 일어나는 시간은 같았지만, 일어난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 흐름에 몸을 맡겼습니다. 11시에 잠자리에 들기 시작한 이래로 항상 어두.. 도란도란 201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