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My Journey Home: “나의 'home'을 찾는 여정”

namaste123 2019. 9. 8. 00:40





My Journey Home: “나의 'home'을 찾는 여정”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My Journey Home. 


 타이틀이 처음  저널에 주어졌을  기분이 기억이 난다.  당시의 나는 멋지고 

웅장한 것들을 추구하고 있었고, 특히나 더욱 더 expand하기 만을 바라던 시점 이었다. 

아직  해보지도 않았는데 집에 돌아오라니, 하던 것이  심정이었다. 하지만 곱씹어 

 수록 내게  맞는 theme 아닐  없다.

 

학창 시절, 내게 집은 집이 아니었다. 엄한 가정환경, 그리고 나를 향한 부모님의 높은 

기대치 때문에 나는 제대로 숨을  수가 없었다. 집에 들어오면 항상 방에만 박혀 있었다. 

부모님으로 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였다. 가족끼리의 식사 자리가 내겐 몹시 불안했다. 

언제 던져질 지 모르는 성적에 관한 이야기 때문이었다.

 

초등 학생때는 속옷만 입은채로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었다. 아버지께선 내 책가방을 

쓰레기 통에 버리는 performance 보이시기도 했다. 예민했던 내게 이러한 사건들은 

 충격으로 다가 왔었다. 항상 집에 있었지만, 돌이켜 보면 사실 번도 내게 진짜 집이 

있었던 적은 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밴쿠버에 와서야 나는  진짜 집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했다. 집은 physical한 집을 말하는 것이 다가 아니었다. 내가 가장  다울 

 있는,  soul 정한 길과 내 이고의 3차원적인 삶이 방향을 같이 .  것이야 

말로 진정 나의 집이라   


Soul, 혹은 하늘의 섭리가 계획한 방향대로 나를 성장시켜 나가는  길이, 나를 나로서 

피어나게 하는 길이자 내 soul 진정한 고향으로의  임을 나는 느낀다.

 

어린 시절 나의 경험들은 진짜 'home' 존재를 알도록 나를 다져 주었던 경험 이었다

이것은 Perfect plan이었고, 이 과정들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갈망하게 된. 

캠핑 또한 콘크리트 세속 다양한 굴레로 부터 자유하기 위한 하나에 수단이 되었다. 


자유  때야말로 우리는 우리안에 내재하는 soul 소리를 들을  있고, 우리 모두가

각자 본디 가야하는 길   있음을 느낀다.

 

계속해서 나를 다져가는 경험을 나는 하고있다. 이땅에 태어나 그 언젠가 부터 시작했던 

나의 'home'을 찾는 여정은 오늘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내일은 오늘 보다도 

 곳에   가까워지는 날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