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the Rabbit Hole: "어떤 변화 기류가 있다"
글쓴이: 김 영희94 (이십대 중)
글쓴이: 김 영희94 (이십대 중)
지금 전세계적으로 어떤 거대한 변화의 기류가 있는 것이 나는 느껴진다.
내 주변 사람들은 코로나의 위험성이나 경제, 주식등의 이야기를 한다. 뉴스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은행의 예금 이율을 낮추고 0%대에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지금이 바로 마이너스와 플러스가 바뀌는 그 과도기인 것 같다. 그저 안주하고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에서 진짜 내 실력이 없으면 안되는 그러한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
진짜와 가짜가 분별되어 차츰 그 실체가 우리앞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나에게도 지금 이 시기는, 밖에 의존하여 빚지고 갚고를 반복하는 old패턴에서 벗어나 '나만의 진짜 실력'을 만들어 자주 독립적으로 세상에 이바지하는 길로 나가는 중요한 과도기인 것 같다...
오늘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경험많은 수의사 선배가 하는말이 많은 아이들(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오랜간 이 일을 해오면서 그가 느낀 건 결국, "살 놈은 살고 죽을 놈은 죽는다" 라는 것이다.
의사가 병을 고치는 것은 아니다,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정확한 진단과 거기에 따르는 적절한 조치를 순발력있게 취해 친구들의 고통을 가능한 줄이고 인내심 있게 그 치유과정을 함께 지켜내는 일 이다, 라는 말이 이제야 몸소 실감되어 진다.
수의사로서의 나의 역할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어지고 불 분명했던 것들이 조금 더 명확하게 정리되어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수의사로써의 나의 역할과 사명을 좀 더 사색해 볼 것이다.
지금이 바로 마이너스와 플러스가 바뀌는 그 과도기인 것 같다. 그저 안주하고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에서 진짜 내 실력이 없으면 안되는 그러한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
진짜와 가짜가 분별되어 차츰 그 실체가 우리앞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나에게도
지금 이 시기는, 밖에 의존하여 빚지고 갚고를 반복하는 old패턴에서 벗어나
'나만의 진짜 실력'을 만들어 자주 독립적으로 세상에 이바지하는 길로 나가는
중요한 과도기인 것 같다...
오늘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경험많은 수의사 선배가 하는말이 많은 아이들(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오랜간 이 일을 해오면서 그가 느낀 건 결국, "살 놈은 살고 죽을 놈은 죽는다"
라는 것이다.
의사가 병을 고치는 것은 아니다,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정확한 진단과 거기에
따르는 적절한 조치를 순발력있게 취해 친구들의 고통을 가능한 줄이고 인내심 있게
그 치유과정을 함께 지켜내는 일 이다, 라는 말이 이제야 몸소 실감되어 진다.
수의사로서의 나의 역할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어지고 불 분명했던 것들이 조금 더
명확하게 정리되어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수의사로써의 나의 역할과 사명을
좀 더 사색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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