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學而時習之: "모든 것에는 프리퀀시(Frequency)가 있다"

namaste123 2019. 10. 2. 10:10





學而時習之: "모든 것에는 프리퀀시(Frequency)가 있다"


글쓴이: 심 철수81 (삼십대 말)



다시 베트남 지사다.

 

어제 오늘 많은 미팅을 소화하고 있고, 여러 미팅을 통해서 비즈니스 방향을 

잡아가는 중이다. 저녁식사는 우리 00 000이 처음 베트남 launching 했을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친구부부와 함께 했다. 


두분 모두 베트남 분들이다. 남편은 택스전문 회계회사의 대표이고, 부인은 

법률회사 대표다. 공교롭게도, 이 두분은 나를 만날때마다 채식 식당을 방문하여 

함께 채식을 경험하게 된다. 

 

오늘 그분들의 사무실에 초대를 받아 가 보았더니 부부가 각자 방에서 일을하며 

회의실과 직원을 공유하며 업무를 서로 도우며 그들 나름대로의 프락티컬한 처리를 

하고 있었다. 변호사 친구분 방에 갔더니 연꽃과 부처님의 그림이 많이 걸려 있었다. 


무슨 인연인지, 이 두분은 내가 베트남 방문을 할 때마다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고 

서로 만나면 늘상 좋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게 된다. 오늘은 갑자기 나에게 '프리퀀시' 

이야기를 먼저 꺼낸다... 내가 제대로 들은 것이 맞는지 놀라면서 천천히 잘 들어보니, 

 

"모든 것에는 프리퀀시(Frequency)가 있고...

모든 소울은 완벽하며 완벽히 우주의 법칙을 따르며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한다. 

원자(atom)를 보면서 우주를 알 수 있고, 다만 완벽한 소울이 육체에 들어와 있는데 

육체는 오감안에서 만이 물상을 감지할 수 밖에 없어 그 한계가 있다." 라는 

이야기 였다.

 

그래서 나는 물었다. 이렇게 완벽한 소울이 왜 오감밖에 느끼지 못하는 몸체안에 

들어와야 했을까? 무슨 이유가 있을까? 그 친구분 왈.. 그래서, 그것에 대해

오늘부터 생각을 해봐야겠다 한다.

 

아울러 한마디 더 추가했다. 소울이 우리바디에 깃들때, 우리의 몸이 좀 더 정화가

되어 있다면 훨씬 더 많은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을텐데 살생을 하고 그 사체를 

먹게 되면서 더불어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죄의식등등 낮고 네가티브한 감정과 

이에 기인한 낮은 에너지 영향들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중에 그 하나가 바로, 

채식하는 생활 문화인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채식(Vegan)을 1년 정도 한 지금, 작년과는 확연히 다른 차원의 Frequency를 

살고 있음을 나는 알고 있다. 

 

미리 약속한 것도 아닌데, 프리퀀시라는 것을 베트남 친구분을 통해 듣게되고 

아직은 흔치않은 이런 서브젝트에 대해 그들도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하다. 우리가 이렇게 낯선 곳에서 만나고 지난 오랜시간을 통해 변함없는 즐거운

만남을 이루고 있는 것에는 더 큰 이유가있나 보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동안의 나의 프리퀀시는 어땟나? 

지금 나의 프리퀀시 환경은 또 어떠한가?

 

나의 모든 행동, 말, 인텐션이 나 밖의 다른 인연자들과 우리가 함께하는 이 세상이 

좀 더 행복함으로 깃들 수 있도록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하루를 마무리 

한다. 내일은 또 즐거운 새 하루가 시작 될 것 이다.

 

단단히 보여지는 저 벽도 결국 illusion이고, 

내가 디디고 서 있는 이 땅도 결국 illusion인데, 

내가 바닥으로 더이상 내려가지 않는 것 만큼,

나또한 저 벽마져 뚫고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이 physical body는 결국 하나의 아바타에 불과하고 이 아바타 

바디는 결국 이 3D 물질계의 법칙에 지배받을수 밖에없이 만들어졌다?

 

이 지배 규칙을 뛰어너머 '나의 게임'을 할 수는 없는 것인가.

진정으로 얻고 자 하는것은 결국 이루어지기 마련인데.


그럼, 내가 정말 얻고자하는 '그것'은 무엇인가. 

나는 이것을 계속해서 더 깊이 사색해야 하겠다. 

 

오늘이 내 인생의 '그 마지막 날' 이라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