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있음에: "감사한 마음..." 오늘이 있음에: "감사한 마음..."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중) 문득 눈에 들어온 가지런히 놓인 예쁜 색깔의 펜 몇 자루. 어제 Speaking Class의 Topic이었던 Emotion & Feeling. 그중에 우리가 느끼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 지금 내가 자주 사용하는 펜은 그 예쁜 펜들이 아니다. 쓰지 않아도 되는 .. 도란도란 2017.11.23
My Journey Home: "높이 올라간 공을 꺼내며" My Journey Home: "높이 올라간 공을 꺼내며"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Mentoring 시간 중, 한 아이가 찬 공이 하늘 높이 치솟아 높은 나무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특히 어른이자 보호자인 저는 애를쓰며 그 공을 내리려고 했지만, 공이 생각보다 깊고 단단히 고정이 되어버린 바람에 .. 도란도란 2017.09.19
내게쓰는 편지: "집의 의미, 그리고 건강한 Masculine Energy." 내게쓰는 편지: "집의 의미, 그리고 건강한 Masculine Energy" 글쓴이: 이 영희92 (이십대 중) 집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서 부터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는 집을 우리 내부의 'inner world'로 의미를 찾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나의 ‘집’이 온전하고 생활하기에 이상적인 공간 이라면 그러한 곳은, .. 도란도란 2017.07.19
My Journey Home: "나의 Mentee, 그리고 딜레마" My Journey Home: "나의 첫번째 Mentee"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오늘 mentee와의 시간 역시 나에겐 다양한 공부거리를 제공해 주었고,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음을 느껴본다. 아이를 통해 이타적이고도 순수한 마음을 느껴볼 수 있었고, 아이의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face해야 할 것은 face.. 도란도란 2017.04.24
내게쓰는 편지: "그러한 토양을 경작할 테다." 내게쓰는 편지: "그러한 토양을 경작할 테다." 글쓴이: 이 영희92 (이십대 중) 뿌리가 깊은 이는 같은 패턴을 매번 반복하지 않는다. 과거에 반복되는 패턴을 알아차림하고 더이상 자신의 현실로 만들지 않는다. 그렇다고 후회하지도 않는다, 실수도 없다. 그는 끊임없이 변화해 나간다. 그.. 도란도란 2017.03.31
"본 어게인(Born Again), 아이고 그 7초!" "본 어게인(Born Again), 아이고 그 7초!" 글쓴이: 김 영희92 (이십대 초) 매일아침 나는, 거울을 보면서 미소짓기를 연습한다. 이것은 혹시나 모르게 들어날 내 부정적인 감정을 세상에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다. 나는 가끔 5년후, 10년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곤 하는데 나의 외적인 롤모델.. 도란도란 2014.04.29
'선물(Gift), 그리고 나의 기도' 내게쓰는 편지: '선물(Gift), 그리고 나의 기도' 글쓴이: 영희92 (이십대 초) <내게 선물(Gift)’같은 글쓰기> Times square in New York에 1월 1일 축제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다. 그 곳에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거기서 나는 행복했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쓸까 .. 도란도란 2013.01.02
"12척의 배가 아직 남아있다" "12척의 배가 아직 남아있다" 글쓴이: 영희81 (삼십대 초반) 최근에는 독일에서 공부하는 막내 동생으로 부터 글을 e-메일로 주고 받으며 그의 '쉽지않은' 성장통(Growing Pains)을 돕고 있는데, 동생이 조금씩 기운을 차려가는 것 같아 다행이다 싶다. 이번 동생의 일로 우리 가족이 오랜만에 합.. 도란도란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