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平有餘: "Humble한 마음가짐" 和平有餘: "Humble한 마음가짐" 글쓴이: 이 철수88 (이십대 말) 일을 하면서 문득, 독단적이고 자기 주장이 옳다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그 의문을 저널에 옮겨적는 순간, 당연히 '아니지!' 라고 느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오히려 조용하고 침착.. 도란도란 2017.09.03
和平有餘: "세상이라는 나의 거울" 和平有餘: "세상이라는 나의 거울" 글쓴이: 이 철수88 (이십대 말)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곧 제가 누구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제 거울이고, 그 거울을 바라보는 저의 눈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지를 생각해보며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것인지를 곱씹어 봅니다. 그.. 도란도란 2017.04.19
On My Way Home: "아버지 그리고, 초고속 승진과 성공" On My Way Home: "아버지 그리고, 초고속 승진과 성공"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아버지의 삶은 불도저처럼 돌진하고 전진하는 삶이었습니다. 초고속 승진, 이른 나이의 억대 연봉자, 아버지 대학출신 최초 임원 내정, 기타 많은 사내 업적 등은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정말 눈부셔 보였지.. 도란도란 2015.06.02
"Homecoming: ‘웃으니 복은 오더라." "Homecoming: ‘웃으니 복은 오더라." 글쓴이: 위 철수87 (이십대 말) 오늘 스쿼시를 배울 때 자세나 동작이 엉망진창이었다. 그리고 강사가 새로운 것을 연습시켰는데 내가 친 공이 벽을 맞고 내 머리로 날라오거나 날라오는 것 같아 피하느라 정신도 없었다. 그런데 오늘은 엉망진창인 내 자.. 도란도란 2015.03.16
"본 어게인(Born Again), 장미꽃 인생" "본 어게인(Born Again), 장미꽃 인생" 글쓴이: 김 영희92 (이십대 초) 오랜만에 내 블로그를 들어갔다. 몇 년전에 설정해 놓은 내 블로그의 대문글은 000...이다. 장미꽃 인생이라는 뜻이다. 이 문구를 보자 "Honorable" 한 삶을 살라고 하신 누군가에 말씀이 생각났다. 이 Honor은 그냥 흔히들 부와 .. 도란도란 2014.07.05
"내가 바껴야 세상이 바뀐다, 쭉정이는 가라." "내가 바껴야 세상이 바뀐다, 쭉정이는 가라."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5월8일 ‘어버이 날’을 기해서 외가댁과 외조부님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귀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병상에 누워서도 손녀를 찾으시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신지 이제 일년이 다되어 가는 시기이기도 합니.. 도란도란 2014.05.08
"주인의식(Ownership), 사색의 깊이" "주인의식(Ownership), 사색의 깊이" 글쓴이: 이 철수87 (이십대 말) 사실, 바쁘다라는 핑계로 제 인생을 통해 들어나고 있는 고귀한 삶에 교훈들을, 균형있게 소화시켜 내는 정성과 추진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반성 합니다. 며칠 전 글에도 언급하였드시 제 자신의 Inner World .. 도란도란 2014.04.29
"당신 도끼의 날은 어떠합니까?" 내게 쓰는 편지: "당신 도끼의 날은 어떠합니까?" 글쓴이: 이 영희92 (이십대 초) "내게 나무를 벨 8시간이 주어진다면 그 6시간 동안은 나는 도끼날을 갈겠다." - 아브라함 링컨 언젠가 그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에게 나무를 벨 8시간이 주어진다면 6시간 동안은 도끼날을 세우는데.. 도란도란 201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