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平有餘: "세상이라는 나의 거울" 和平有餘: "세상이라는 나의 거울" 글쓴이: 이 철수88 (이십대 말)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곧 제가 누구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제 거울이고, 그 거울을 바라보는 저의 눈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지를 생각해보며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것인지를 곱씹어 봅니다. 그.. 도란도란 2017.04.19
"On My Way Home, 공부하는 운전자" "On My Way Home, 공부하는 운전자"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모처럼 만의 화창한 벤쿠버에 가을 하늘이다. 집안에 박혀 아직도 세상 모르고 잠자고 있는 자전거를 깨워 길을 나선다. 오늘의 동선은 조금 복잡하고 거리도 꽤 되었기에, 우선 날씨가 맑음에 감사했다. 요즘 하고 있는 운동.. 도란도란 2014.10.26
"본 어게인(Born Again), 풀어야 할 숙제" "본 어게인(Born Again), 풀어야 할 숙제" 글쓴이: 김 영희92 (이십대 초) '나에 할 일'은 무얼까? 어느날 유통기한이 다 하는 날, 내가 나자신 앞에 당당할 수 있을 그런 '멋진 일'은 무엇일까? 항상 얼굴에 '밝은 빛'이 돌도록 내 얼굴을 살피자. 사실, 내 얼굴상은 눈꼬리가 조금 올라가 있어 무.. 도란도란 2014.06.18
"On My Way Home, 나 가는길 혼자 조용히 걸어간다." "On My Way Home, 나 가는길 혼자 조용히 걸어간다."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이틀째 맡는 고국의 날씨는 몹씨 맑음이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엔 약간 서늘했으나, 점심 쯤 되니 해가 쨍쨍 떴다. 캐나다 공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 곳의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공기는 맛이 좀 .. 도란도란 2014.06.06
"본 어게인(Born Again), 아이고 그 7초!" "본 어게인(Born Again), 아이고 그 7초!" 글쓴이: 김 영희92 (이십대 초) 매일아침 나는, 거울을 보면서 미소짓기를 연습한다. 이것은 혹시나 모르게 들어날 내 부정적인 감정을 세상에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다. 나는 가끔 5년후, 10년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곤 하는데 나의 외적인 롤모델.. 도란도란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