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있음에: "감사한 마음..." 오늘이 있음에: "감사한 마음..."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중) 문득 눈에 들어온 가지런히 놓인 예쁜 색깔의 펜 몇 자루. 어제 Speaking Class의 Topic이었던 Emotion & Feeling. 그중에 우리가 느끼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 지금 내가 자주 사용하는 펜은 그 예쁜 펜들이 아니다. 쓰지 않아도 되는 .. 도란도란 2017.11.23
"사직서" 사직서1년을 간신히 채우고,그토록 사랑한다고 외치던 회사를 떠나고자 합니다.다른 직장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공부를 할 계획도 없지만 저에게는 퇴사가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회사에 들어오고나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술들은 왜들 그렇게 드시는지, 결재는 왜 .. 도란도란 2014.04.26
"콩 심은 데 콩 난다." "콩 심은 데 콩 난다."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모든 것은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1899~1986)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잇닿아 있듯, 나 너 우리는 서로 잇닿아 상관 관계을 맺으며 빙글빙글 돌아간다. 우리 속담에선 이를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 도란도란 2014.03.14
"저는, 음력 88년생 88만원 세대입니다." "저는, 음력 88년생 88만원 세대입니다." 글쓴이: 강 영희88 (이십대 중) 07학번이자 2007년 금융위기에 20살 성인을 맞이 한 사람이죠. 2007년 취업난과 비정규직 공포에 시달리는 20대 전후들을 한국에서는 "88만원 세대"… 라 부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때 ‘N세대(정보화 세대)’라고 불리.. 도란도란 2014.02.04
'선물(Gift), 그리고 나의 기도' 내게쓰는 편지: '선물(Gift), 그리고 나의 기도' 글쓴이: 영희92 (이십대 초) <내게 선물(Gift)’같은 글쓰기> Times square in New York에 1월 1일 축제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다. 그 곳에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거기서 나는 행복했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쓸까 .. 도란도란 2013.01.02
[청소년 칼럼] 행복추구권, 행복하게 교육 받을 권리 [청소년 칼럼] 행복추구권, 행복하게 교육 받을 권리 전소현(15세) 행복추구권, 우리나라의 많은 청소년들이 간절히 바라는 권리가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 하루 종일 집과 학원, 학교를 다람쥐 쳇바퀴 돌듯(정말 상투적이라서 쓰고 싶지 않은 표현이지만, 달리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생활.. 도란도란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