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있음에: "마음 공부" 오늘이 있음에: "마음 공부"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중) 처음에 공부를 시작하면서는 우월감을 가졌었다. 주위를 보며 느꼈던 안타까운 마음은 비록 함께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라는 우월감이기도 했다. 지식과 정보가 .. 도란도란 2019.01.20
Prima Donna: "부드럽게 나아가다." Prima Donna: "부드럽게 나아가다." 글쓴이: 최 영희92 (이십대 중) 올해 들어 이전에 피했던 것들을 하나씩 마주하고 있다. 새로 태어나는 것 같아 맞이하는 기분이 남다르다. 조금이라도 challenge하다 싶으면 포기해왔던 일들을 다시 마주치게 될 때에는 단단히 마음에 준비를 하게 된다. 내 마.. 도란도란 2018.01.12
My Journey Home: "Ego, 좋고 나쁨에서 자유하기" My Journey Home: "Ego, 좋고 나쁨에서 자유하기"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Ego에 대해 공부를 하는 요즘, 되려 ego라는 단어에 너무 집착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느껴봅니다. 수업 시간에 이러한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무의식 중에 ego를 나쁜 것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었음을 깨닫게 .. 도란도란 2017.10.06
On My Way Home: "Don't Worry, Be Happy" On My Way Home: "Don't Worry, Be Happy"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걱정했던 것 보다 '항상' 일은 잘 풀리게 되어있다 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된 오늘입니다. 드디어 오늘 mid-term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명히 이번 중간고사는 제 Canada college life 사상 가장 망쳤던 중간고사였습니다. 앞서 점.. 도란도란 2015.06.23
"Homecoming: 내게 준 크리스마스 선물" "Homecoming: 내게 준 크리스마스 선물" 글쓴이: 위 철수87 (이십대 후) 어제는 홀푸드에 들린 후 00씨와 점심을 먹기로 했다. 00씨가 집에 지갑을 가지러 가야 되서 나는 그에 아파트 1층로비에 앉아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동유럽 분들로 보이는 아주머니, 아저씨가 아파트 1층 로비 문을 열.. 도란도란 20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