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On My Way Home: "자기관리 그리고 Financial Freedom"

namaste123 2015. 7. 4. 00:01




On My Way Home"자기관리 그리고 Financial Freedom"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작년 이맘때 즈음에 "Financial Freedom"이란 개념을 처음 접한 후 그 매뉴얼에 맞춰 통장을 

나눠서 저금을 해 왔고, 오늘은 이것을 다시 한번 review 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꾸준하게 통장에 돈을 저축하여 온 점은 제 스스로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기관리가 무엇인지를 공부할 수 있었고, 미래를 위해 조금 더 여유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놓을 수 있다는 점,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energy exchange' (giving and

receiving)를 할 때 그것에 대한 더이상에 두려움없이 넉넉한 마음을 갖고 어느정도 이것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던 점 등은 무었보다 즐거운 발견 이었습니다.


사실 여태까지는 통장 관리를 매우 유동적으로 해왔고, 한두번은 통장에 돈을 넣는 것을 건너 뛰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이일에 대한 rule을 다시 한번 제대로 세워서 그 것을 올곧게 지켜

나가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일년간은 돈을 관리하는 경험을 하면서 돈(energy)이 더이상 두렵고 무서운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배우는 것으로 충분했고, 이제부터는 제게 들어오는 income을 신중히 총괄 관리하면서 자기

책임(self-responsibility)을 지는 공부를 할 때 라는 생각이 들고 이를 저의 목표로 세워서 한단계

더 발전한 저에 Financial Freedom Project 를 진행해 가자고 다짐합니다.


게다가 지금 저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나이인 25살 입니다. 한평생 자신의 삶에

기반을 이루게 될 '자기 관리법'을 익혀 놓는 것은  20대 때 마련해 놓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 중 하나

라고 생각을 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기계발과 자기관리를 꾸준하게 무었보다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해 보려 합니다.


오늘 하루 또한 제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일깨워 주는 세상에 모든 분들, 일상에 모든 것들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