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게인(Born Again), 다시 기억하자 유통 기한을." "본 어게인(Born Again), 다시 기억하자 유통 기한을." 글쓴이: 김 영희92 (이십대 초) 어느 샌가 고립되어 있는 나를 발견한다. 아무에게도 내 생각을 말하지 않고 매일쓰던 저널 조차도 쓰기 꺼려졌다. 얼마전 친한 친구에게 내 꿈을 말했다가 아직도 세상물정을 모른다며 니가 직장인이 안되.. 도란도란 2014.10.29
"본 어게인(Born Again), 아버지의 갈비뼈" "본 어게인(Born Again), 아버지의 갈비뼈" 글쓴이: 김 영희92 (이십대 초) 아버지가 일을 하시다가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했다. 올해 초에 회사를 관두게 되시고 나서 직업을 찾지못해 찾다 찾다 결국엔 공장 막일을 하게 되셨는데 그일이 무척 고된 일인지 몇개월 사이에 십키로 가까이 살이 .. 도란도란 2014.09.17
"본 어게인(Born Again), 아이고 그 7초!" "본 어게인(Born Again), 아이고 그 7초!" 글쓴이: 김 영희92 (이십대 초) 매일아침 나는, 거울을 보면서 미소짓기를 연습한다. 이것은 혹시나 모르게 들어날 내 부정적인 감정을 세상에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다. 나는 가끔 5년후, 10년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곤 하는데 나의 외적인 롤모델.. 도란도란 2014.04.29
"나를놓고, 나를 찾다." "나를놓고, 나를 찾다." "This is 'my life', and I choose to love and respect it." 글쓴이: 영희89 (이십대 중) 나는 지금껏 이 선.택. 이라는 것을 그냥 ‘이거랑 저거랑중 그중에 하나’ 를 결정하는 이런 단순한 사고로, 나의 이번생 지난 이십여년의 삶을 살아왔다. 특별히 인생에서의 선택이란 취직을.. 도란도란 201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