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Journey Home: "Flow, 상쾌한 아침 공기" My Journey Home: "Flow, 상쾌한 아침 공기"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이른 새벽부터 눈이 뜨였고, 상쾌한 아침 공기가 그리운 마음에 지퍼를 목까지 올리고 밖을 나섭니다. 새벽 5시. 어둠과 밝음이 공존하는 이 시간대의 하늘은 뭔가 모를 신비감을 주기도 하고, 곧 날이 밝아지며 어둠이 .. 도란도란 2017.08.13
My Journey Home: “What’s Your Perfect Day?” My Journey Home: “What’s Your Perfect Day?”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약 4개월만에 참여한 Toastmasters club. 그간 심적인 여유가 없었다는 핑계로 이를 미뤄뒀고, 최근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솟아났습니다. 뭔가 모를 자신감이 가득 차 있었고, 4개월 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 도란도란 2017.08.11
"On My Way Home, 배우는 즐거움" "On My Way Home, 배우는 즐거움"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철학 공부를 하며 문득 느껴본다. 정말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다 놓는 것은 참으로 가치있고 재미있는 일이란 것을. 한창 철학이란 과목의 신비함에 빠져들고 있을 무렵, 문득 철학 교과서를 열심히 보고 있는 내 자신의 모습.. 도란도란 2014.09.12
"동앗줄을 내려주는 사람... 내게 쓰는 편지: "동앗줄을 내려주는 사람이고 싶다." 글쓴이: 영희92 (이십대 초) < 허무함에 대하여 > 허무함이란 무엇일까. 허무함을 느낌으로서 우리는 인생을 사는 조금 더 진실한 가치에 다가가는 듯 하다. 하나의 가파른 산을 겨우 넘어서면 허무함을 느끼고 또하나의 산을 기어.. 도란도란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