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My Journey Home: “What’s Your Perfect Day?”

namaste123 2017. 8. 11. 00:11





My Journey Home: “What’s Your Perfect Day?”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4개월만에 참여한 Toastmasters club. 그간 심적인 여유가 없었다는 핑계로 이를 미뤄뒀고, 최근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솟아났습니다. 

              뭔가 모를 자신감이 가득  있었고, 4개월 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Toastmasters 

              club 다운타운 가운데 있어 멀기도 했는데, 어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찾아보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도 이 클럽이 존재

              했습니다. 그간  속에 여전히 toastmasters club 가는  망설임이 있었고, 그러한 마음의 상태가 이를 보지  하게 했음을 느꼈습니다.

 

              어제의 참가는  전과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전까지는 사실 Toastmasters club 건물에 도착을 해도, 강의실까지 올라가는데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과 계속 씨름을 하며 올라갔습니다. 압박감이 상당했고, 강의실에 들어서서도 잔뜩 얼어 있었습니다.  시간을

              도전자의 마음으로 임했고, 뭔가  수준이 아직 거기까지 올라가지 않았음에도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애를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빨리 강의실로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에  발걸음에도 자신감이 넘침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준비가 충분히 갖춰졌고, 그들과

제가 동급으로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제가 당당하게 보였습니다. Toastmasters 시작된 , guest 신분이었음에도 저는 

 클럽의 멤버가   같은 소속감을 이미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녹아 들어갔고, 처음으로  시간을 제대로 즐겼던 

 같습니다.  전까지의 이방인 스러운 자세는 없었습니다.

 

Guest들도 참여할  있는 Impromptu speech 시간이 되자, 저는 제가 제일 먼저 발표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T.E.W.에서 배운 

제일 먼저 발표하는 자가 항상 가장 benefit 얻는다라는 말을 fully 믿고 있는 만큼, 동시에 대부분의 참여자들의 나이가  있었던 만큼, 

제가 앞서서 젊은이의 활기를 불어넣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가장 먼저 발표를 하게 되었고, 제가 들은 질문은 당신의 perfect day 

설명하시오 였습니다. 모든 것이 perfect했던 만큼, 저는 신이 나서 speech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over하면서 설명을 하며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Speech 열변하며 느낀 것은,  이상 영어 걱정을 

 단계는 지난 수준의 영어가 갖춰졌고, 이제는 영어 걱정을   아니라 idea 고민을  때임을 느꼈습니다. Impromptu speech다보니 

끝에 이야기가 조금 꼬이는 것도 느껴졌고,  것이 조금 아쉽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전에는 제가 과연 정기적으로 참여할  있을까, 내는  만큼  값어치를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membership 가입하기 계속 

망설여 왔고, 결국 하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membership 들어  speech 준비하여 발표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일었습니다.  branch 다운타운 toastmasters 규모도 같았고, 배울만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의 즐거운 

스케줄이 생긴  같아 기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