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平有餘: "Humble한 마음가짐" 和平有餘: "Humble한 마음가짐" 글쓴이: 이 철수88 (이십대 말) 일을 하면서 문득, 독단적이고 자기 주장이 옳다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그 의문을 저널에 옮겨적는 순간, 당연히 '아니지!' 라고 느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오히려 조용하고 침착.. 도란도란 2017.09.03
和平有餘: "세상이라는 나의 거울" 和平有餘: "세상이라는 나의 거울" 글쓴이: 이 철수88 (이십대 말)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곧 제가 누구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제 거울이고, 그 거울을 바라보는 저의 눈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지를 생각해보며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것인지를 곱씹어 봅니다. 그.. 도란도란 2017.04.19
"On My Way Home, 나 가는길 혼자 조용히 걸어간다." "On My Way Home, 나 가는길 혼자 조용히 걸어간다."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이틀째 맡는 고국의 날씨는 몹씨 맑음이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엔 약간 서늘했으나, 점심 쯤 되니 해가 쨍쨍 떴다. 캐나다 공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 곳의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공기는 맛이 좀 .. 도란도란 2014.06.06
흙으로 돌아갈 사람, 흙빚어 만든 예술 흙으로 돌아갈 사람, 흙빚어 만든 예술 왕실도자기 초대명장 지당 박부원 선생 도자기를 빚어온 46년 외길 인생 지당(志堂) 박부원 선생(71·사진). 흙으로 빚어 탄생시킨 그의 작품들은 시대를 초월한 전통적 미학이 살아있다. 옛것을 그대로 재현하는 걸 뛰어넘어 다양하고 새로운 한국 도자기를 발전.. Beautiful World of Arts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