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My Journey Home: "재미있게 보낸 오늘 하루"

namaste123 2017. 6. 5. 02:22





My Journey Home: "재미있게 보낸 오늘 하루"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오늘은 친구들과 그룹 assignment 하며 시너지 효과를 보았던 하루였습니다. 


이번 assignment 저희 대부분의 친구들에게는 생소한 statistics program 사용하여 report 작성하는 

것 이었는데, 것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친구가 저에게 같이 작업을 하자는제안을 해 주었, 

실험실로 가는 도중에 명의  친구들이  합류하여 4명이서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과제도 혼자 하면 어느 정도는   있을 것이고,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질문하면 된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대로 들어가보니 만일 혼자 했다면 전혀 손을  수도 없었을 것이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과제를  앞에 두다 보니 더욱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했고, 그렇게 회의에 회의를 거듭해 가며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모두가 힘들어 하면서도 끝까지 손을 놓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막막하기만 했던 과제가 결국에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계속해서  활동을 하다보니 얻게 되어진 소중한 그 무엇 있음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acceptance 대한 두려움의 극복인 합니다. 어느덧 모르는 것이 생기면 거리낌없이 적극적으로 묻게되고, 

이러한 모르는 것이 있는  모습을 더이상 감추려 하지 않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어에 대한 불안감이  이상 느껴지지 않는  또한 오늘 확인했습니다. 예전에는 말을   상대방이

 영어에 대해 judge  있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는데,  근래에는 그런것에서 완전히 자유하여 100% 

자유롭게 말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느끼고는 합니다. 


 이상 어학 연수생이 아닌 캐네디언으로써 사람들 사이에 녹아 들어 있는 저를   있으며, 제가 갖고 있던 

몇몇 고정관념등이 극복이 되어가는 자신을 느끼고는 합니다. 요즘의 저는  재미있게 일상을 보내는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음에 감사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