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Journey Home: “또 한번의 죽음을 맞이하며” My Journey Home: “또 한번의 죽음을 맞이하며”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어제 내가 죽음에 관하여 사색하고 넘어섰던 것들이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내가 죽음을 제대로 이해한걸까 하는 의문이 남았습니다. 이젠 아버지의 임종도 3년이나 지나, 그때.. 도란도란 2018.03.06
"My Journey Home: Obligation-free Conversation" "My Journey Home: Obligation-free Conversation"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자유와 즐거움. 지난 날 나는 얼마나 이들을 희생하면서 ‘해야 하는 일’들을 해왔는지 느껴보게 된다. 다들 즐겁게 뛰어 노는 친구들과는 달리, 초등학교 시절의 나는 학교 점심시간에도 숙제를 하느라 친구들과 못 어.. 도란도란 2017.03.11
On My Journey Home: "물 한 방울도 아끼는 마음" On My Journey Home: "물 한 방울도 아끼는 마음"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요즘 저의 주요 intention 은 ‘절약’입니다. 일본의 한 그룹의 사람들이 ‘물 한 방울도 아끼자’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결국 빌딩을 세웠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생각이 났고, 저도 제 주변의 모든 것들로부.. 도란도란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