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ension 1872

[조선의 奇人・名人 ⑤] ‘꽃의 달인’ 유박

[조선의 奇人・名人 ⑤] ‘꽃의 달인’ 유박|“깊은 밤 홀로 꽃 사이에 서니 옷깃 가득 이슬과 향기에 젖어…” 꽃을 사랑한 사람은 고래로 부지기수다. 조선시대에도 꽃, 그중에도 매화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선비는 꽤나 많았다. 그러나 취미와 사랑의 단계를 넘어 학문적 경지에 이른 진정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