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칼로스: 염체(念體, Elementals)가 운명을 바꾼다 (1)

지중해의 성자 Daskalos:

염체(念體 elementals)가 운명을 바꾼다 중에서

 

"사람은 사념과 감정을 통하여 '진동(Vibrate)'한다." 

 염체는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방사한 사람과는 무관하게 그것 고유의 수명을 지니고 

독립적인 존재를 영위한다.

"사람이 방사하는 모든 느낌이나 생각이 

바로 염체(念體, Elementals)이다.

염체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지는 염체로서 다스칼로스가 

'욕망-생각'의 염체라고 부르는 것과, 의식적으로 만들어

지는 '생각-욕망'염체가 그것이다."

 

"사람은 사념이나 감정을 통해서 진동한다.

자기자신이 진동하는 방식이 바로, 

자신이 만들어내는 염체의 형태와 질을 결정한다.

그가 주로 감정을 통해서 진동한다면 

그는 감정과 욕망의 영향권 아래에 놓여 있게 되고

생각은 그에 대해 추종적인 역활만 한다.
이것이 욕망(Desire)-생각의 염체이다."

 

한편 사람이 생각의 영향권 아래에 놓이게 되면 

그는 이지계(Mental World)의 질료로 만들어진 염체를 만들고, 

이에 따르는 강한 심상(Visualization)을 그리는 능력을 구사할 수 있게된다.

 '진리의 탐구자'는 숙련된 훈련을 통해서 올바르고 단단한, 

그리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강력하고도 

자비로운(Loving-Compassion) 염체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욕망(Desire)-생각의 염체는, 

생각과 욕망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일반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견된다.

하여, 그들은 바로 자신이 만들어내었던 염체에 의해 희생되고 만다.

만들어진 염체가 일단 외부로 방사되면,

그것은 결국 그것을 만든 주인의 잠재의식 속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namaste': As Ye Sow, So Shall Ye Reap/ The Law of Karma)

그리고 그것들은, 

기억의 무더기 속으로부터 의식의 표면으로 떠올라 새로운 힘을 얻어서는 

다시 자신의 잠재의식(Your Subconscious Mind) 속으로 깊이 잠복한다.

이 염체는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서 좀더 영구적인 기반을 확보하게 

될 때까지 이런 순환을 되풀이한다. 그리고 자기주인의 에테르 복체로부터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흡수하여 염채-자신의 생명을 이어 나간다.

이것이 바로 흡연, 도박, 음주와 같은 중독이나 강박관념, 정서불안, 

나아가서는 정서적, 심리/령적 악영향의 습(Bad Habits/ Patterns/ 

Programs/ Karma)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이다.

 

카르마의 법칙(The Law of Karma/ The Law of Attraction)이 작용하는 것은,

일단 방사 된어진 염체는, 

반드시 '그 근원(根源)'... 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성질 때문이다.

이는 즉, 자기자신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만들어 내었던 모든 염체들과 

조만간 마주하게 된다... 라는 말이다.

'강한 욕망(a Strong Desire)의 염체는 그 주인에게 되돌아와 있다가 

주인이 그런 욕망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있을때를 틈타 느닷없이 다시 

튀어나오는 수 도 있다'... 고 다스칼로스가 언제인가 말한 적이 있다.

예로써, 그가 전생에 르네상스 시대의 이태리인이었을때 그는 

인쇄기를 발명해야 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혔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당시 만들어낸 염체들의 결과 그는 이번 생에 행정부의 인쇄국에서 

식자공으로 일하게 되었다는 것 이다.

 

다스칼로스는 강의를 계속했다.

"우리의 현재 인격(人格)과 처한환경은, 

우리가 3차원의 세계로 내려와 환생의 쳇바퀴 속에서
맴돌기 시작하면서 부터 만들어진 '모든 염체의 총화'이다."

염체는 인간과 우주를 지은 것과 똑같은 재료로, 이지계(Mental World), 

심령계, 그리고 물질계의 에테르질로 만들어진다."

"그러며는 염체가 형성되는 과정을 한번 살펴봅시다."

다스칼로스는 30여명의 제자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설명을 계속했다.

 

"인간이 어떤 것의 존재를 먼저 인식하기 전에는 

그것에 대한 욕망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은 아시겠지요.

예를 들어 내가 어떤 대상을 본다는 것은 곧,

빛의 파동이 그 물체의 표면에 반사되어서 그것의 모양을 

나의 눈에 전달해 주는 것이지요. 그것은 시신경에 자극을 주어 

두뇌에  '보이는' 것으로 인식되게 합니다.

이제 제가 사람들이 귀중히 여기는 물건을 보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다이아몬드 목걸이라고 해두지요. 나는 눈을 통해 이 대상의 존재를 

인식합니다. 제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매우 갖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심령질(psychic matter)이 그 목걸이의 형상 주위로 결집됩니다.

 

즉, 욕망(a Desire)이 형성되는 것이지요.

욕망이 탄생하는 것을 가능케하는 것이 정확히 말해서 이 심령질인데,

욕망에 뒤이어서 그것을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 이 경우엔 그 목걸이를 

어떻게 손에 넣을것인가 하는 '생각(a thought)'이 뒤따르게 됩니다.

대상을 중심으로 그 대상을 손에 넣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련의 염체가 

이제 형성됩니다. 대상의 존재에 대한 인식과 그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러한 염체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생각(A Thought/ An Intention)이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그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머릿속에서 상상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욕망과 마음의 집중이 이지질(noetic matter)로 만들어진 심상을 

형성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생각의 정체'입니다.

그것은 이지질이 응축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 대상을 이지계의 빛으로

(즉 사념속에서) 보기 시작한 것 입니다. 여기서 잠깐 주의해 봅시다."

"진정한 소유란 무엇일까요?

보통 사람들이 실체라고 하는 것은 그 물건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마음속에서 만들어 내었던 '염체'일까요?

우리가 소유한 값진 물건을 금고속에 넣어 잠가 두었다고 합시다.

그 물건에 대한 염체는 우리 내부에 있습니다. 

자신의 일부분이 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것은 우리의 기억의 창고 속에 있으며 원할때는 언제든지 의식으로 

끄집어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실체가 아닌 것

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것에 대한 기억을 불러내지 못한다면 

그것이 금고 속에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이 점을 잘 생각해 보세요."

"달리 이야기해 볼까요?

비밀금고 속에 어마어마한 보물을 숨겨둔 부자가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해봅시다. 그의 머릿속의 기억은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의 마음 밖에 

있는 대상이 그에게 대체 무슨 가치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물의 가치의 진정한 근원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점은 여러분이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도 삶의 본질을 꿰뚫어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삶의 실체란 곧 인상(namaste': Psychic Impressions)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면 달리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주변의 세계(Your 'Outer' World)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 염체들을 벗어나서 이 세계를 생각할 수가 있습니까?

 

우리가 이 세계를 선한 것으로 보느냐, 악한 것으로 보느냐 하는것은 

우리가 내면(Your Inner World)에서 만들어 외부로 방출하는 

염체의 성질에 달린 것이라는 사실을 이쯤에서 깨달아야 합니다.

이 3차원의 세계에서는 그 어떤것도 결코 가치를 지닐  수 가 없습니다.

이를테면 '흥미가 없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외부 대상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대응되는 그 무엇을 가지지 못할 때

그것은 더이상 그가치를 자신의 내부안에서 지니지 못하는 것 입니다.

자, 이러한 조건은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저 대상으로부터 입니까?

아니며는, 우리의 내부로부터 오는 것입니까?

모든 것은 우리의 내부(Your Inner World)에 있는 것입니다.

 

to be continued...

ㅡ

참고문헌, for your further studies on Daskalos and his esoteric teachings :

- "The Symbol of Life" by Dr. Stylianos Atteshlis (Daskalos)

- "The Esoteric Teachings" by Dr. Stylianos Atteshlis (Daskalos)

- "The Esoteric Practice" by Dr. Stylianos Atteshlis (Daskalos)

-  "Joshua Immanuel The Christ" by Dr. Stylianos Atteshlis (Daskalos)

위 본문 한역자료: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염체가 운명도 바꾼다 중에서 

http://cafe.daum.net/01054464200/59CQ/90?docid=1DywR59CQ9020111027131734

위의 자료를 초벌번역하여 주신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이날, 01/25/2012 자 로하여 namaste' 약간의 정리를 마져 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