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Self-Improvement

다스칼로스: 염체(念體 elementals)가 운명을 바꾼다 (3)

namaste123 2012. 1. 30. 11:11





 중년 남자가 물었다.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염체의 힘을 중화시키고, 해체시킬 수 있습니까?"


"염체의 힘과 형체는, 그것이 만들어진 '애초의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는 것을 기억하싶시오.


자신의 생각과 행위의 결과를 감수할 각오(Self-Responsibility)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는 염체에 대해서 이번 생에서만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음 생, 혹은 언제인가의 생에서 '그 책임'(namaste': the Law of  Cause and Effect)을 져야 합니다.


염체를 만든 사람은 자신이 만든 그것과 언젠가에는 마주치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삶의 영향 아래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시겠지요.

'있습니다.'  전에 만들어낸 염체의 힘과 대등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다만, 이전의 염체를 다시 만들어 냄으로써 이전 염체에 더욱 큰 힘을 

보태어줄  수도 있씀을 알아야 합니다. " 


누군가 묻기를: "흡연이나 음주벽 같은 염체와는 어떻게 맞설 수 있습니까? 

흡연이나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과의 자리를 피하면 될까요?"


"무엇보다도 우선 그런 염체와 대적하지 말아야 합니다.

적은 보이지 도 않을 뿐 아니라, 당신은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 염체에 대항해서 싸움을 거는 것은 다만, 그것에 

힘을 더해 주는 결과만을 초래 합니다. 

(namaste': "What You Resist Persists.")




그 힘을 중화시키는 길은, 이를 무시해 버리는 것 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드리지요. 요즈음 우리 사회에서 정치문제를 놓고 

광적으로 다투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정치적인 싸움은 날마다 일어나고, 심지어 가족들끼리도 서로 

반목하게 만듭니다. 이는 사람을 어리석게 만드는 매우 

불행한 일 입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 알고 있었는데, 그는 정치적인 다툼에 말려들지 않으려고 

여러번 노력을 해 보았지만 허사였습니다. 언제나 어떻게 해서든 그 다툼에 

끼어들어서는 결국 분노에 휩싸여 치를 떠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나는 그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자신의 '자아도취-염체'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 수 있겠지요.

그는 자신을 과시하고 싶고, 자신이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음을 

입증하여 나아가 자신의 견해를 다른이들에게 강요하고 싶어했습니다.

 

그에게, 이는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이며 '자기분석(Self-Reflection)'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음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자신안에서 밀려 오르는 충동질에 더이상 대항하지 말고, 의식적으로 

무관심한 태도를 지키도록 노력하라 고 했습니다. '내일 출근했을 때 그들이 

또 정치논쟁을 벌이면 당신은 틀림없이 또 끼어들고 싶은 충동이 생길 것입니다. 

그 순간에 자신을 억제하는 힘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짐하세요.


당신 내부의 염체(念體 elementals)는 당신이 거기에 끼어들어 자신의 지식과 

힘을 과시할 것을 충동질할 것입니다. 그들의 논쟁을 주의깊게 지켜보싶시오.

하지만 아무 말도, 끼어들지도 마싶시요.'

(namaste': 지켜보는 것은 사라지게 되어지는 이치)


 '차라리 자리를 뜨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가 물었습니다.

'아닙니다. 그 자리를 피하며는 당신이 배우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말할 것도 없이 그에게는 이 연습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자신의 힘을 세상에 증명하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 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그는 근무를 마치고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여러번의 

시도끝에 그는 마침내 자신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무관심(namaste': Proper-Detachment)은, 


이미 자신이 만들어낸 염체들로 하여금 그 파워를 잃게 하여

결국에는 이 염체들을 중화시켜 버리게 합니다.


그것들은 스스로 해체되어 지거나, 또는 에테르 공간을 떠돌다가

염체 그 '고유의 파장'과 공명하는 다른 주인에게로 옮겨갑니다.


영적으로 눈을 떠 갈수록, 

과거 언제인가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주위 에테르 공간에  떠다니게 

만든 염체들로 인하여 자신의 가족과 이웃이 영적으로 퇴보하게 

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차츰 의식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가 '너희가 심판받지 않도록 남을 심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그 이유를 이해 하시겠습니까? 

(namaste': '너희중 죄짓지 아니한 자는 여기 나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진리는 남이 결코 아닌, 

자신 '내면의 자아(良心)'에 의하여 심판받게 됩니다.


과거 언제인가 그 염체를 만들어내게 끔 했던 그 상황들을 이제는 

신이 극복했다 하더라도 남게되는 진실은:  


"그 염체의 주인은 바로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다른이들이 당신을 어떻게 대하고 판단하든 

개의치 말기를 당부합니다. 다만, 내면에 있는 자신의 

자아 심판(Self-Punishment) 을 두려워하십시오.


어떤 사람이 내가 신을 두려워하는지 물어 보더군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신을 사랑하며

신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인간이 되려 자 노력합니다. "


그가 또 물었습니다. '당신 주변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들을 심판하지 않으며 

그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개의치 않습니다. 내가 앉아서 

명상을 하고 자신을 분석(Self-Reflection)하는 수행을 할 때면 

내면의 자아(namaste': Your Observer Within)가 이렇게 묻습니다.


'나는 무엇을 말 하였는가?' 

'무슨 행동을 취 하였던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고, 

또, 무엇을 아직 실천하지 못하였는가?'


우리가 내면의 '자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올바른 길(namaste': 순천자, 順天者의 길/ The Tao)을 

가고 있는 것 입니다.


에테르 공간을 정처없이 떠다니며 주위 사람들을 유혹하는 

어리석은 염체를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끌어모아 다시 만들어 내고, 

언제인가는 그 값을 곱절로 하여 치르는 데에 더이상 

자신의 삶을 희생하고, 낭비하지 않게 될  것 입니다.

 



'진리의 탐구자'들은, 

욕망(Desire)-생각의 염체를 더이상 의식적으로 또한 무의식적으로 

주위로 방사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제된 가운데 의식적으로 자신의 

염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해야 합니다.

(namaste': The Begining of Spiritual Initiation)


생각-욕망의 염체들은 좀 더 구체적이며 그 생명이 오래갑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생산시킨 그것들, 염체에 대해서 더욱 큰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응답(Answer) 받지 않는 기도는 없으며, 


벌받지 않는 저주도 또한,  없습니다. 

 



누군가가 질문하기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 좋은 생각을 보내면 어떻게 될까요?"


"이미 말했듯이, 방출시킨 그 어떤 염체도 결국은 

방출시킨 바로 자신, 그 주인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우주의 법. 입니다"

(namaste': 또한, 그 우주의 법은 ㅁ ㅜ ㅈ ㅓ ㅇ... 함니다.)




"사악한 염체의 경우에는 그것이 의식적으로 만들어졌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졌건 간에 그것에 합당한 값은 바로, 그것의 주인 안에 처음부터 

내재 해 있습니다. 이는, 더 큰 힘과 더 길어진 수명을 가지고 자기 주인에게 

되돌아오게 됩니다."

 

"악한 염체의 목표물은,  그것을 방출한 임자와 '같은 파동'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상대는 이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보내진 염체는 타겥 대상의 

오오라막에 부딪쳐 다시 되돌아 오며 그것은, 원래의 힘보다 여러 갑절이나 커지고

강하여 져 결국에는 자기 '집(It's Home)'으로 돌아옵니다.


예수는 이런 염체들을 일컬어, 인간으로부터 나와 갈 바를 모르다가,

똑같은 것들을 모아 이끌고 돌아오는 '귀머거리, 벙어리 스피릿'이라 

불렀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가 발한 자비로운 염체도, 

그 대상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때에 상대 오오라에 부딪혀서 

역시 자기 집으로 되돌아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염체는 상대의 

오오라 위에 흔적을 남깁니다. 그 힘은 그대로 남아 있어 어느 때라도 

상대가 비슷한 파동으로 자신을 높이게 되었을 때에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선(善)한 것은 절대로 헛되이 사라지 지 않는다' 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사랑 받을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자포자기하는 사람을 혹여 여기 여러분이 

사랑하고 있다며는, 부디 그를 포기하거나 그의 현제 모습이나 행동에 

실망하지는 마십시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크라이스트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실, 

(Ignorance/ Spiritual Ignorance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우리들의 형제라는 사실을 부디 명심하십시오.


'원수'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무지한 이들을 원수라고 불러서는 안 됩니다.

명심하십시오.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인간적이며 또한,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싫어하고 힘들게하는 이(들)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은 

거룩한 일 입니다.


이는 또한, 우리자신을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고양시켜 줍니다.




누군가가 다시 묻기를:

"우리가 잠자고 있는동안에도 염체를 만들어 내나요?"


"물론입니다. 우리가 잠들었다고 할 때 진실로 자고 있는 것은 

다만, 우리의 '육신(Your Physical Body)' 일 뿐 입니다.


자의식을 가진 인격체인 우리는, 잠이든 사이에도 여전히 

관념적 생각과 감정이라는 형태로 마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지 불식간에 우리는 그것을 뒤섞어 염체를 만들어 내어 

이들을 주위로 방사합니다.


한 가지 덧붙일 것은, 

사람은 깨어서 일상생활 속에 있을 때보다 잠잘때에 

염체의 영향(자신이 만든) 받기가 더욱 쉽다는 것 입니다.


즉, 여러분은 자신이 만들어낸 욕망을 갖고 있으며 

깨어 있는 동안 잊고 있던 것들이 잠들기 직전이나 잠들어 있는 

동안에 되살아 난다는 것 입니다.

 

과거에 이미 자신이 만들었던 염체와 자신의 자아로부터 

공격을 당하게 되는 것은 이렇게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때인, 

우리가 '잠들었다'고 할 때...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진리 탐구자'들은 영적생활의 계율중의 하나로서 

매일 밤 잠들기 이전에 얼마간, 자아분석(Self-Reflection)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잠이 들려고 하는 바로 그 순간이,

자신이 쌓아온 욕망과 생각에 대해 예민해지고 또한, 

그것에 무방비 상태가 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기억의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자신의 생각과 

욕망들을 끌어올리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파헤쳐 

밝혀, 빛으로 들어 올리기에 용이한 시간 바로 그 순간입니다.




마음(Mind)을 올바로 사용하는 방법을 깨우침으로써,


우리는 진정 '자신이 누구인지?' 를 깨닫게 되며, 

우리의 진정한 자아와우리를 노예처럼 구속하고 있는 

주위 상황과 환경을 비로서 식별(namaste': Spiritual Discernment)

할 수 있게 됩니다. 


(namaste': 하여 우리는,  超生了死... 함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겠습니다.)

 






the end





참고문헌, for your further studies on Daskalos and his esoteric teachings :

- "The Symbol of Life" by Dr. Stylianos Atteshlis (Daskalos)

- "The Esoteric Teachings" by Dr. Stylianos Atteshlis (Daskalos)

- "The Esoteric Practice" by Dr. Stylianos Atteshlis (Daskalos)

-  "Joshua Immanuel The Christ" by Dr. Stylianos Atteshlis (Daskalos)



위 본문 한역자료: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염체가 운명도 바꾼다 중에서 

http://cafe.daum.net/01054464200/59CQ/90?docid=1DywR59CQ9020111027131734

위의 자료를 초벌번역하여 주신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이날, 01/25/2012 자 로하여 namaste' 약간의 정리를 마져 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