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Stone Carver: “Momochi Beach에서” Hope-Stone Carver: “Momochi Beach에서” 글쓴이: 오 철수92 (이십대 말) 해져가는 바다를 보고 있자니,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날씨가 흐려 아름다운 노을을 보지 못한것이 아쉽다. ‘오늘이 아니면 언제 또 올까.’ 하는 생각에 또 아쉽다. 왜 이리 아쉬운 생각이 들꼬하니,아름다운 순간.. 도란도란 2018.12.29
"어른이 되자." "어른이 되자." 글쓴이: 영희89 (이십대 중반) 어릴 때 는 마냥 어른을 동경했었다. ‘어른이 되면 다 할 수 있어, 이건 어른들만 알아야 하는 거야.’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냥 ‘나도 어른이 되면 다 할 수 있겠지?’하는 생각을 하고 살았다. 그리고 어른들은 그들.. 도란도란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