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Journey Home: "Good or Bad, 그리고 자유" My Journey Home: "Good or Bad, 그리고 자유"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조깅을 하고 왔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는 평소와 일어나는 시간은 같았지만, 일어난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 흐름에 몸을 맡겼습니다. 11시에 잠자리에 들기 시작한 이래로 항상 어두.. 도란도란 2017.10.13
My Journey Home: "Flow, 상쾌한 아침 공기" My Journey Home: "Flow, 상쾌한 아침 공기"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말) 이른 새벽부터 눈이 뜨였고, 상쾌한 아침 공기가 그리운 마음에 지퍼를 목까지 올리고 밖을 나섭니다. 새벽 5시. 어둠과 밝음이 공존하는 이 시간대의 하늘은 뭔가 모를 신비감을 주기도 하고, 곧 날이 밝아지며 어둠이 .. 도란도란 20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