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My Way Home, Dark Table Restaurant 체험기" "On My Way Home, Dark Table Restaurant 체험기"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오늘은 같이 사는 housemate들과 함께 지난 번에 00씨가 추천을 해 준 ‘Dark Table’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컴컴한 어둠 속에서 식사를 한다는 점과, 웨이터들이 모두 맹인이라는 점이 저를 정말 궁.. 도란도란 2015.02.20
내게쓰는 편지: "봄이 시작하는 날, 입춘 입니다." 내게쓰는 편지: "봄이 시작하는 날, 입춘 입니다." 글쓴이: 이 영희92 (이십대 중)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고요한, 침묵의 상태를 나는 좋아한다. 내가 가만히 침묵을 지키면 숨이 막힐 듯한 고요함이 흐르는데 그런 환경에서는 생각도 잘 나고 정리도 조금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어.. 도란도란 20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