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늉같은 글" "숭늉같은 글" 글쓴이: 조 영희81 (삼십대 중) 오늘도 역시 글을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았다. 현대문명이 이렇고 저렇고, 이토록 바쁜 현대 사회 안에서 (‘현대’라는 말이 나에 글안에는 꽤나 자주 등장한다)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잃어가고 있다는 등의 글을 쓰다가는 이내 펜을 들어 힘.. 도란도란 2015.06.19
"나는 Fan이다." 내게쓰는 편지: '나는 Fan이다' 글쓴이: 영희92 (이십대 초) <원인의 씨앗> 원인이라는 씨앗이 심어져서 결과라는 싹이 나오는 것 같다. 긍정적인 결과든 부정적인 결과든 그것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이 이즈음 들어 가슴에 깊이 들어 온다. 저번시간에 ‘트.. 도란도란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