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經/道.聖經·Zen 頌(poems)

[Haiku] "늦가을 찬비"

namaste123 2013. 4. 18. 07:00







 しぐるや我も古人の夜に似たる 

(늦가을 찬비, 옛사람의 밤도 나와 같았으려니)



 요사 부(与謝 蕪村) (1716년 ~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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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 (与謝 蕪村よさ ぶそん)
保元年(1716年) 월일불명 ~ 天明3年12月25日(1784年1月17日)


에도시대 중기 일본의 하이쿠 짓는 사람. 화가. 본성(本姓)은「谷口」또는「谷」 호는「蕪村」본명이나 통칭은 불명.「부손(蕪村)」이란 중국의 시인 陶淵明의 시,「帰去来辞」에 유래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배호(俳号)는 "부손"외「宰鳥」「夜半亭(二世)」가 있고, 화호(画号)는「春星」「謝寅(しゃいん)」 등 복수의 호를 가지고 있다.


경력

摂津国東成郡毛馬村(大阪市都島区毛馬町에서 태어났다. 20세 무렵, 에도(江戸)서 早野巴人에게 하이카이(俳諧)를 배운다. 日本橋石町「시간의 종」근처 스승의 우거(寓居)에 거주지 했다. 이 때는 宰鳥라하였다. 寛保2年(1742年) 27세 때, 스승과 헤어진 후, 下総国結城(茨城県結城市)의 砂岡雁宕에 임시 거처하며 “마츠오 바쇼“를 동경하여 그 발자국을 더듬어 동북지방을 주유(周遊) 하였다. 그 때의 수기를 寛保4年(1744년)에 雁宕의 사위로 下野国宇都宮(栃木県宇都宮市)에 있는 佐藤露鳩 집에서 기거하며 편집한『歳旦帳(宇都宮歳旦帳)』에서 처음으로 부손(蕪村)이라 하였다.


그 후, 丹後、讃岐 등을 역유(歴遊)하며. 42세 무렵 쿄토(京都)에 주거지를 마련하였다. 그때쯤 요사(与謝)라 자칭하게 된다. 모친이 丹後与謝 출신이니까 자칭했다고 하는 설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45세경에 결혼하여 외동딸을 얻었다. 島原(嶋原)角屋에서 구(句)를 가르치는 등, 이후 京都에서 생애를 보냈다. 明和7年(1770年)에는 夜半亭二世に에 추대되었다.

京都市下京区仏光寺通烏丸西入ル의 주택에서 天明3年12月25日(1784年1月17日)미명68 나이로 생애를 닫았다. 죽음의 句(구)는 흰 매화 향에 하얗게 날이 새는 밤이 오누나(しら梅に明る夜ばかりとなりにけり) 묘소는 金福寺(京都市左京区一乗寺)

작가론

마츠오바쇼(松尾芭蕉) 고바야시잇사(小林一茶)와 대등하다 칭해지며, 에도(江戸) 하이카이(俳諧) 거장의 한 사람으로 에도하이카이(江戸俳諧) 중흥의 선조라고 한다. 또 배화(俳画)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사실적이고 회화적인 첫 귀를 자랑으로 여겼다.

독창성을 잃은 당시의 하이카이(俳諧)를「蕉風回帰」를 주창하여, 회화(絵画) 용어인「離俗論 」을 구(句)에 적용했다 天明調의 하이카이를 확립시킨 중심적인 인물이다.

후세의 영향

부손에 영향을 받은 하이쿠 짓는 사람은 많지만 특히 '마사오카 시키'의 하이쿠 혁신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작품
柳散り清水涸れ石処々 
鳥羽殿へ五六騎いそぐ野分かな 
花いばら故郷の路に似たるかな 
不二ひとつうづみのこして若葉かな 
牡丹散りて打かさなりぬ二三片 
夏河を越すうれしさよ手に草履 
ゆく春やおもたき琵琶の抱心 
易水にねぶか流るゝ寒かな 
月天心貧しき町を通りけり 
涼しさや鐘をはなるゝかねの声 
さみだれや大河を前に家二軒 

그림
蕪村筆 柳陰漁夫図山水図(出光美術館)重要文化財 1763年 
十便十宜画冊(川端康成記念館)国宝 1771年 池大雅との競作。蕪村は十宜図を描く。 
紅白梅図(角屋もてなしの文化美術館)重要文化財 
蘇鉄図(香川・妙法寺)重要文化財 
山野行楽図(東京国立博物館)重要文化財 
竹溪訪隠図(個人蔵)重要文化財 
奥の細道図巻(京都国立博物館)重要文化財 1778年 
野ざらし紀行図(個人蔵)重要文化財 
奥の細道図屏風(山形美術館)重要文化財 1779年 
奥の細道画巻(逸翁美術館)重要文化財 1779年 
新緑杜鵑図(平木浮世絵財団)重要文化財 
竹林茅屋・柳蔭騎路図(個人蔵)重要文化財 
春光晴雨図(個人蔵)重要文化財 
鳶烏図(北村美術館)重要文化財 
峨嵋露頂図(東京・繭山龍泉堂)重要文化財 
夜色楼台図(個人蔵)重要文化財 
富獄列松図(愛知県美術館)重要文化財



蕪村筆 柳陰漁夫図 



요사부손(与謝蕪村)의 묘

출처(원문) : 요사부손(与謝 蕪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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