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Self-Improvement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열수있는가 (상)

namaste123 2011. 3. 21. 05:55

Source from "우리가 이 세상에 살게된 7 가지 이유"
다카하시 신지/김해석 옮김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열수있는가 (상)




남에게 소원을 빌어서 인간의 마음은 구제될 수 없다.
 
니치렌 시대의 사람들은 항거 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자가
대부분이었으므로, 염불을 외는등 타력 신앙을 통해서
 
신불의 존재를 깨닫게하고 생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이외에는 달리 구제하는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신불에게 나의 몸과 마음을 모두 맡기채 과연 깨달을 수 
있을것인가. 기도 하는것 만으로 진정 구제받을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의 마음을 무의 상태에 두고 과연 깨달을 수
 있을것인가.
이런 것들은 신불의 존재를 아는 방편에 
지나지 않을뿐이다



인간은 로봇이 아니다. 자기자신을 잃으면 인간으로써의 
수행 목적은 달성할 수 없다. (namaste': '자신의 존재 즉,
Self and Self-Identity를 잃고/포기함으로 하여, 진아의 영적발전과
그 진화의 길로부터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Addictions/중독'의
노예로에 전락을 초래하게 된다.)

올바른 생각과 (품위있는)행위를 실천
하는 가운데 신리는 조화로워진다.
(namaste':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신불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대자연의 만물에
대하여 감사하는 동시에
 보은의 실천이야말로 보살심의 발현이라 할수
있다. 


삶의 올바른
 목적은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노력과 용기에 의해서
달성되는
 것이다. 신불에 감사하고 자연과 인간에 대해서 보은의
실천
 행위를 함으로써, (나/우리의 삶에)조화를 이룰 수 있다.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수호천사(namaste': Your Guardian Angels, 
Healing Angels and Spirit Guides... and most of all, 'Your Mighty I Am Presence')
가 있다.

항상 자신의 양심에
 물어 실천하는 가운데 신불을 깨달을수 있는 길이 열린다. 

자신의 마음을 상실한 신앙은 정법이라 할 수 없다. 우리는
 누구나 영혼의
본체 혹은 분신에 의해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마음의 조화도'에 따라
수호천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수호천사에게 감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말없는
 도움에
관심조차 두지않고 있으니 깨달음과는 거리가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 



도를 구하고져 하는 노력의 정도에 따라서, 마음의 문도 열린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한편 엉터리 지도자의 설법이나 신리도 모르는 영적 능력자의 예언에 현혹
되어서는 안 된다. 신불의 노여움이라고 겁을
 주거나 부적등을 강매하는 따위의
지도자나 교주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도 안 된다.

그들의 교리를 자세히
 살펴 보는 동시에 그들의 일상 생활 태도를 관찰해 보고 
스승으로 받들 인물인가를 잘 판단한 연후에 신앙의 방향을 결정해야한다.



자신의 마음마저 팔아서도 안 된다. 자신의 마음은 무한한 생명과 상통하고 있는
보배요 왕국이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것이다. 자신의 왕국을 제3자에게
넘기기에 결국 자기 자신을 잃게 되고 노력하는
 길도 잊어버리며 타력 본원에
자신을 맡겨버리게 된다 (namaste': 결국, 또 하나의
 Karma에 근원, the Cause를 제공 하는일). 



신불은 '스스로 믿고 노력하는자' 에게만 도움을 준다.
(namate':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the Bible)



자신의 노력에 대한 수호천사(namaste': 혹은 천상의 협력)은 항시 함께하게 된다.

즉 자기 자신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끝에
 다른힘(namaste': 보이는/보이지 않는 영역)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것이다.
 그것이 이치이다. 그것은 곧, 원인과 결과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며 신리인 것 이다.



저 세상의 최고 높은 단계에 있는 빛의 지휘자나, 여래나 보살 들은 물질의 노예가
되어있는 인간에 대하여는 도와주지 않는다.
 특히나, 무에서 유가 저절로 생겨나는
달콤한 유혹 따위등은
 절대 하지않는다(namaste': Spiritual Dependency and/
or Codependency) 스스로의 노력없이 자기보호의 기도나
 독경만으로 행복의과실을
얻으려는 생각은 애초에 버려야 한다.
 



기도나 불공등으로 구제 받는다고 유혹하는 교조나 지도자는 조심해야 한다. 또한,
지식과 의지만으로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는 길을
 모색해서는 안된다. 어디까지나
원인과 결과에 대한 깊은 자기추궁이
 있어야 올바른 자신의 판단(namaste': Spiritual Decernment)
을 세울 수 있다.

신불의 대리인을 자칭하면서
 마음에 평안을 주지 못하는 지도자들은 저급한 영이나...
........등등에
 지배 당하고 있다.
.
.
. 



그들의 말과 행동에는 모순이 많음으로 그럴때에는 주저없이
 의문을 가지고
올바른 해답을 스스로 얻어내야 한다. 무엇이든 성급한
 태도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신불은 각자 자신의 마음안 왕국(namaste': the Kingdom of Heaven is 'within' You.)에
존재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질이나 밖의 형상에 사로 잡혀서는 안된다. 



중도하는 마음은 참고 견디는것이 아니라,
올바른 견해에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가운데에 존재한다.

마음을 돌처럼 굳히며는
 반드시 왜곡되어 버린다. 항상 유연하게 하여야
정법의 실천이
 가능하고, 깨달음의 첫 걸음을 열수있다.



이러한 실천을 통하여 90% 잠재의식의 지혜가 나타나게 되고 
자신의 전생을 깨닫고 윤회의 과정등을 소생시켜낼 수 있다. 그럼으로써
마음속 실재계의 수호천사들과 대화를 이룰 수 있고
 육체의 오관등을
이용하여서 도 대화할 수 있게된다.


명상적인 (자기)반성을 계속함으로써 우리의 몸은 (차츰)황금색 오라로 
싸이고, 의식의 광자체는 별과 구름층을 뚫을 만큼 확대 되어 지상에 있는
자신의 작은 육신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우리의 의식은
 광자체의 육체를 가지고 원자체의 육체인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













다음장으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