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Self-Improvement

자녀 교육에 대하여

namaste123 2008. 8. 8. 12:28


2006/07/10 06:24:55




다시 돌아갈수 만 있다며는,

"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집을 키워나가는 일 보다는,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과 당당한 자신감을
아이안에 심어 주겠습니다.


비난하고 책망하던 손짓 보다는,
(그 손길로...)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꾸중하고 질책하며 흘려보낸 시간들을,
아이와 조금 더 가까와질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세상사에 허덕이며 시간과 물질의 부족함 만을 탓하기 보다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이 순간을 소중히 하겠습니다.


자녀교육에 있어 매사 완벽히 하려는 조바심으로
아이에 부족함 만을 탓하고 이를 비난하기 보다는
조금 더 아이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려 노력하고 무었보다,
그의 인격... 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이킹도 하고, 들판으로 나아가
연 날리기 도 하고 싶습니다.


초조한 마음에 매사 예민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이렇게 아이와 함께있음... 에 이를 감사 하겠습니다.


저 들판을 함께 달리며, 밤 하늘에 별들을
함께 세어보고 싶습니다.


짜증섞인 열마디의 훈계 보다는,
차라리 아이를 따스하게 보듬어 주겠습니다.


아이의 가슴(Heart)에 내재하는 그 씨앗 -
그안으로 잠재하는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
이를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힘을 기르겠습니다.


아이의 미숙함에 있어 날카롭게 서린 비난찬 훈계보다는,
덕 (이되고 힘)이 되는 언행으로, 아이의 가슴에 삶에대한
용기와 자신의 미래를 향한 희망과 꿈을 심어 주겠습니다.


무엇보다 돈과 명예, 힘, 권위에 집착하던 부모가  아닌,

사랑(자비)의 그 위대한  힘.  이를 알던 어른으로
그렇게 나의 아이 기억속에 남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어머니로부터...












source from: "If I had my child to raise all over again" by Diane Loomans

힐링뮤직:  http://www.erikberglund.com/realaudio/angelhp2.mp3   
title/  Angel of Innocence
produced by/ Erik Bergl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