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 "노랑 병아리의 해탈" Hope: "노랑 병아리의 해탈" 글쓴이: 최 영희91 (이십대 중) 학교 수업을 마치고는 주로, 곧장 일터로 향하곤 한다. 어제도 여느때와 같이 한판에 전쟁을 거세게 치르고 나서야 저녁늦게 파김치가 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집으로 향한다. 집앞에 거의 도착할때 쯤 해서 어느 청년 한분이 시끌.. 도란도란 2016.07.15
"On My Way Home, 나 가는길 혼자 조용히 걸어간다." "On My Way Home, 나 가는길 혼자 조용히 걸어간다."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이틀째 맡는 고국의 날씨는 몹씨 맑음이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엔 약간 서늘했으나, 점심 쯤 되니 해가 쨍쨍 떴다. 캐나다 공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 곳의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공기는 맛이 좀 .. 도란도란 201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