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있음에: "냉이잎 차를 꺼냈다." 오늘이 있음에: "냉이잎 차를 꺼냈다."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중) 오랜만에 스케줄이 없는 날이라 게으른 하루를 보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빈둥거렸다. 잠깐 주방 수납장을 정리하고 나선 또 빈둥거렸다. 이른 저녁을 해먹고 잠깐 눈을 부쳤다. 자면서도 .. 도란도란 2018.02.22
和平有餘: "놓아주는 법을 배우며" 和平有餘: "놓아주는 법을 배우며" 글쓴이: 이 철수88 (이십대 말) 미국 출국을 한달여 남 짓 남은 요즘 제 주변을 정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 중 가지고 있던 것들에 대한 정리속에서, 놓아주는 법을 아직 제가 잘 모르고 있구나를 보았습니다.물건 혹은 사람을, 어떻게 놓아주어야 하는.. 도란도란 201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