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르지 않는 자" "머무르지 않는자" 글쓴이: 영희86 (이십대 중) 머무르지 않는 자. 머무르지 마라 그 아픈 고통에- 라는 책 제목을 보았다. 머무르지 말라는 그 말이 내마음을 파고 든다. 머무르지 않는 것. 고인 물이 그 청정함을 잃어 가듯이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흐르면서 생명을 품어내는 물.. 도란도란 201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