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the Rabbit Hole: "진실한 대화의 방법" Down the Rabbit Hole: "가장 진실한 대화의 방법" 글쓴이: 김 영희94 (이십대 중) 저널을 쓰자면 여러가지 좋은점이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생각들을 곱게 정리해서 내 것으로 하는 즐거움이 좋습니다. 필요할 때 꺼내쓸 수 도 있고 글을 쓰는 이.. 도란도란 2020.02.24
On My Way Home: "아버지 그리고, 숨김없는 투명한 관계" On My Way Home: "아버지 그리고, 숨김없는 투명한 관계"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아버지께서 저희곁을 떠나신지 이제 여러날이 지나 갑니다. 이젠 정말, 상대를 배려한다 라는 마음에서 무언가를 그 당사자나, 그 일에 책임을 맡은 사람(들)로 부터 숨기는 일 같은 것은 없도록 하리라 다.. 도란도란 2015.05.29
"On My Way Home, 나 가는길 혼자 조용히 걸어간다." "On My Way Home, 나 가는길 혼자 조용히 걸어간다." 글쓴이: 최 철수89 (이십대 중) 이틀째 맡는 고국의 날씨는 몹씨 맑음이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엔 약간 서늘했으나, 점심 쯤 되니 해가 쨍쨍 떴다. 캐나다 공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 곳의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공기는 맛이 좀 .. 도란도란 201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