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의 신들 (The Gods & Godness of Hindi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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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쉬누(Vishnu) /............& 아난타 / 쿤달리니 |
힌두교 신을 종교철학적으로 설명하면 이해가 쉽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단순하게 설명코자한다. 그러한 화신 사상 덕분에 훗날 비쉬누 신 학파는 쉬바나 브라흐마 신 조차도 비쉬누 신의 화신이라 믿고 모든 신이 그의 화신이라 생각할 정도로 비쉬누 신의 존재는 절대적으로 승격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석가모니도 비쉬누 신의 화신으로 믿어 불교 국가에선 국왕조차도 비쉬누 신의 화신으로 칭하며 신성통치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비쉬누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환생하여 인간 세계의 혼돈과 불의, 모든 부도덕을 정비하는 「라마야나」나 「마하바라타」같은, 종교성전의 내용들이 민중예술로 승화되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비쉬누는 최고의 숭배를 받게 되었으며 비쉬누 신의 화신인 크리쉬나의 설법이 곧 비쉬누 신의 말씀임을 동일시하여 믿음의 근간으로 삼고 있다. |
▣비쉬누 신의 10 화신
◉제1의 화신 : 물고기 마트샤(Matsya) |
▣비쉬누 신의 상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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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angkor.com.ne.kr/hindu-gods/g-vishnu.html
연화화생과 영기화생의 융합
인도에서는 만물 생성의 근원이 연꽃이라 한다. 인도의 근본 신인 비슈누의 배꼽에서 연꽃이 생기고 그 연꽃에서 브라마(梵天)가 탄생하여 그가 만물을 창조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미 불교미술에서 연화화생(蓮華化生)이라는 용어가 널리 쓰이고 있다.
이에 비해 중국의 우주 생성관을 바탕으로 영기화생이란 용어를 최근 제기하면서 그 두 나라의 조형이 퉁거우 사신총의 영기문에서처럼 주종(主從)관계를 이루며 융합되었음을 처음으로 밝히게 되었다. 연화화생이란 사상이 중국에 수용되면서 더 근원적인 중국의 영기에서 연꽃이 생겨나고 있으니, 중국의 영기화생이 주(主)가 되고, 인도의 연화화생이 종(從)이 돼버린 셈이다. 이러한 두 사상과 조형성이 융합된 흥미로운 무늬가 중국에서 성립되어 고구려와 백제에 전해진 것이다. 바로 이러한 두 원리를 융합시킨 조형원리를 아름답고 화려하게 나타낸 것이 바로 무령왕릉의 금제 장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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