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프란시스 기도문 | |
2006/04/24 12:32:43 |
. . . Lord, 저로 하여금 당신의 평화를 부르는 도구되게 하소서 원망서린곳에 사랑을 심겠나이다. 고통의 상처 배인곳에 용서를, 불신에 찬 곳으로 믿음을 심겠나이다. 절망으로 얼룩진 곳에는 희망을 탁하고 어두운 곳에 광명한 빛을, 그리고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겠나이다. 오 위대하신 님이시여, 배려함으로 배려받아짐을 깨닯게 하시어 이해함으로 이해 받아짐을 배우며 사랑함으로 사랑 받게됨을 알게 하소서. 이는 곧, 나눔으로써 진정 얻게되는 것이며 용서함으로 진정 용서받게 되는 그 이치를, 죽음으로써 영생을 사는것을 알기 때문이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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