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명상: " 용 서 " (Forgiveness) | |
2005/11/01 08:24:36 |
치유 명상: " 용 서 " (Forgiveness) 들숨... 날숨... 들숨... 날숨... 들숨... 날숨... 이를 리드미컬하게 원하는 많큼 반복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침니다. 자, 다섯살 혹은 여섯살즈음에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여 보싶시오... 자신의 어린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며, 아이의 눈을 지긋하게 그리고 깊숙히 들여 다 봅니다. 애틋하게 갈망하는 그 무언가 가 그아이의 눈안에 있음을 발견합니다. 이 작은아이가 당신에게 바라는 그것은 오로지... '사랑 (Love)'임을 알게될 것 입니다. 이제 당신의 가슴(Heart)을 열어 두팔을 벌리고 이 작은아이를 꼬옥 껴안아 봅니다. 따스한 사랑과 다정함으로 이 작은아이를 안아 줍니다. 그리고, 얼마나 이 아이를 사랑하는지, 얼마나 생각하는 지... 를 다정히 알려줍니다. 이 작은아이의 '모든것'에 대하여 다만 감사하다는 마음을 잠시 가져보싶시오... 세상이라는 이 만만치 아니한 '학교'를 바르게 배워가는데에 있어 때로는 시행착오 할수도 있음을 이 어린아이에게, 겁에질려 움추려든 이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여 줍니다, " 아이야, 실수할 때도 있단다, 괜 찮 아... " 이제, 이 아이가 점점 더 작아져 감을 상상하여 봅니다. 점점 아이의 신체 크기가 작아지면서 당신의 가슴에 들어가기에 알맞는 크기임을 보아, 당신의 가슴(Heart) 안으로 아이를 조심스럽게 그리고 '따스하게' 맞아들입니다. 당신의 가슴안에서 이 작은 아이가 고개들어 당신을 올려 바라다 보고 있습니다, 잠시 이를 느껴보싶시오... 아이에게 당신의 사랑을 듬뿍 보내주싶시오. 들숨... 날숨... 이제, 당신의 어머니를 상상하싶시오. 그분의 네살 혹은 다섯살 즈음의 모습의 얼굴로 그는 당신앞에 서있을 것 입니다. 두렵고 무서움에 겁이질린 자그마한 그 얼굴이 보입니다, 사랑에 목말라 훌쩍이는 이 여자아이의 모습을 잠시 바라보싶시오. 어데서 그 사랑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는 채 두려움에 흐느끼는 이 자그마한, 여자아이의 겁에질린 모습을 동요없이 가만히 바라봅니다 이제 당신의 가슴(Heart)을 열고 두팔을 벌리어 이 작은 아이를 가만히 보듬어 봅니다. '당신이 얼마나 사랑하는 지', 또 생각하고 있는지... 이를, 따스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여 주싶시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아이는 당신을 믿을 수 있음을 그 아이곁에 언제나 당신이 함께 있어줄 것임을, 아기의 겁먹은 두눈을 바라보며 말하여 주싶시오. 설움에 북받치어 울부짖던 그 아이에 울음소리가 점차 멈추어지면서 아이는 차츰 마음에 안정을 찾아갑니다. 이제 아이는 더 이상 무섭고 외롭지 아니할 것 이라는 안도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 아이의 몸이 차츰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당신의 가슴에 들어갈 수 있을만큼의 크기가 되었을 때를 기다려, 그아이를 당신의 작은아이가 있는 당신의 가슴(Heart) 안으로 포근히 맞아 들이싶시오. 두아이가 서로 다정히 인사합니다... 들숨... 날숨... 자 이제, 당신의 아버지를 떠올려 보십니다. 약 세살에서 네살즈음에 남자아이, 잔뜩 겁먹은 얼굴로사랑과 정에 굶주려 울먹이는 이 자그마한 사내아이의 외로운 얼굴을 따스한 사랑으로 가만히 바라보싶시오. 도데체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어떻게 하여야 옳은것인지 모른채... 공포에 질린 이 아이의 양볼로 거침없이 흘러나리는 그에 눈물을, 잔뜩 웅크려든 아이에 그 자그마한 어깨를 동요없이 가만히 바라보싶시오... 들숨... 날숨... 자, 이제 두팔을 벌리어 가슴을 열고 이 겁에질린 이 아이를 꼬옥 보듬아 주싶시오... 그에 상처입은 마음과 몸을 조심스러이 도닥여 주싶시오. 그의 두려움이 가시도록 가만히 노래를 불러주싶시오. 당신의 따스한 사랑으로 하여 그에 얼어버린 차가운 가슴이 따스하게 녹아 나리도록 그를 다정히 달래어 줍니다... 그 아이로 하여금 당신이 언제나 함께할 것이며, 지켜줄것임을 그가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주싶시오. 그 작은 사내아이의 눈에서 온갖 설움의 눈물이 그쳐질 즈음 - 이 자그마한 사내아이의 몸과 마음은 사랑과 평화의 안식으로 충만할 것 입니다. 이제 이 작은 아이는 점차 작아져 갑니다... 당신의 가슴안으로 가뿐히 들어갈 수 있을정도로 아이가 천천히 축소 되어짐을 기다립니다, 이제 그를 당신의 가슴안으로 소중히 받아 들입니다. 들숨... 날숨... 이제 이 세 아이들은 당신의 가슴(Heart) 안에서 서로 서로에게 사랑과 신뢰를 함께 나누게 됩니다, 이제 이 소중한 세 아이는 당신의 가슴안에서 듬뿍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들숨... 날숨...을 리드미컬하게 필요로 하는 많큼 반복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평화로이 가다듬어 ' 중 심 ' 을 갖어보게습니다.) 들숨... 날숨... 이제 소리내어, 아래와 같이 당당하게 천명(闡明) 합니다. . . . 나는 근원(하나님)의 딸/ 아들입니다... 나 자신을 ' 소 중 히 ' 여깁니다. 나는 근원(하나님)의 딸/ 아들입니다... 나 자신을 마음깊이 ' 존 중 ' 합니다. 나는 근원(하나님)의 딸/ 아들입니다... 나 자신을 조건없이 ' 사 랑 '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 평화로움으로 우러나오는 이 마음으로, 아름다운 빛(Light)을 당신의 가슴(Heart)를 통하여 주위 사랑하는 사람들, 한 사람 한사람에게 보내어 봅니다... 이 빛(Light)을 받아들이는 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이 사랑의 빛을 세상의 '모든 생명체'를 향하여 보내어 봅니다. 이 소중한 사랑의 마음, 그 아름다운 빛(Light) 을 지구의 중심, 어머니 지구의 중심(Heart)을 향하여 감사히 보냅니다... 들숨... 날숨... 들숨... 날숨... 들숨... 날숨... (리드미컬하게 원하는 많큼 호흡을 반복합니다.) 이제 천천히 두눈을 뜨겠습니다. 의미깊은 하루를, namaste’ ㅡ 치유명상/ " 용 서 " (Forgiveness) 엮은이/ 나마스테' Ref.: Louis Hay Love Visualiz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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