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있음에: "냉이잎 차를 꺼냈다." 오늘이 있음에: "냉이잎 차를 꺼냈다." 글쓴이: 이 영희81 (삼십대 중) 오랜만에 스케줄이 없는 날이라 게으른 하루를 보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빈둥거렸다. 잠깐 주방 수납장을 정리하고 나선 또 빈둥거렸다. 이른 저녁을 해먹고 잠깐 눈을 부쳤다. 자면서도 .. 도란도란 2018.02.22
내게쓰는 편지: "용은, 용이 되어야 한다" 내게쓰는 편지: "용은, 용이 되어야 한다." 글쓴이: 이 영희92 (이십대 중) 오늘은 나한테 잘해주어야 겠다고 마음먹은 것을 실행에 옮기는 또 하루다. 내가 지금껏 살면서 못 해 봤던 것 중에 하나가 나 자신한테 잘해주는 일 이었음을 깨달으면서 시작한 일 이다. 미뤄 두었던 책도 아침에 .. 도란도란 201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