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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는 음(音)과 색(色)찾기

namaste123 2013. 4. 14. 22:22




"내 몸에 맞는 음音과 색色 찾기"

소리와 색채를 이용한 치유법


글 | 제프 키토러스 / 번역 | 이홍림  (2001 년 3 월호)



 



세계의 신비학파와 종교계, 예언자와 신비주의자들은 
치유와 초월을 목적으로 소리와 색채를 이용했다. 


이 글은 미국의 뉴에이지 잡지《그노시스(Gnosis)》를 
번역한 것으로 몸과 마음 및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비전秘傳의
소리와 색에 관한 글이다.

 

글이 또 하나의 뉴에이지 풍의 과장으로 보이지 않고 현실 생활에서 가치를 지니기 위해서는 먼저 아원자 물리학, 공명, 인트레인 현상(entrainment) 등 3가지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의 몸은 진동하는 악기다
  
이원자 물리학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고등학교 때 물리선생님은 이 글이 인쇄된 종이나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의 섬유는 물론이요, 우리의 피부, 혈액, 뼈 등의 구성 요소도 원자이며, 이들은 다양한 배열로 결합되어 있어 이 세상의 수없이 많은 물체의 형태를 결정한다고 했다. 

수소원자를 예로 들어보면 중심에 핵이 있고 그 주위를 하나의 전자가 돌고 있다. 서로 다른 요소를 구성하는 원자들의 차이는 핵 속의 양자와 중성자의 수 및 핵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의 수에 있다. 중요한 점은 우리 주변과 내부에 존재하는 물리적인 것은 모두 항상 움직이고 있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의 금속이나 건물의 콘크리트, 그리고 우리 몸 속의 근육의 차이는 이 입자의 수와 위치의 차이일 뿐이다. 

즉 모든 물질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동일한 요소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원자적 수준에서 본다면, 고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에너지, 움직임, 또는 진동이 있을 뿐이다. 아인슈타인은 이 상태를 그 유명한 방정식 E=MC2으로 설명하고 있다. 물질이란 고도로 응축된 에너지이며 이것이 우리 감각에는 고체로 보일 뿐이다.
  
또 진동의 보편성을 이해할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 전자기장 스펙트럼이 있다. 스펙트럼의 연속 선상에 색채, 라디오와 TV의 신호, 레이다, X선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진동하는 주파수에 차이가 있는 전자기장이다. 공기가 초당 20∼20,000주파수로 진동한다면 인간은 이를 소리로 지각하지만, 광자가 50옥타브 높은 주파수로 진동하면 우리의 눈은 이를 빛과 색으로 지각한다.
  
우리가 듣는 소리는 엄밀히 말한다면 전자기장의 일부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귀가 듣는 것은 전자기장의 진동이 아니라 공기의 진동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소리와 색은 진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우리가 지각하는 ‘실재’는 필연적으로 진동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공명 (resonance)이란 하나의 물체가 가장 자연스럽게 진동할 때의 주파수이다. 가수는 단지 유리가 공명하는 주파수로 크게, 그리고 오랫동안 노래함으로써 유리잔을 깰 수 있다고 하는데, 유리분자가 자신들이 결합된 힘 이상으로 진동할 때 유리는 깨어진다. 또 하나의 예는 여오슈아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고함을 치고 나팔을 불으라고 명했을 때 ‘여리고’의 성벽이 무너진 것이다. (여오슈아: 1-20) 이 두 가지 예는 소리를 사용하여 물체를 깨뜨린 경우인데, 치유에도 소리를 활용할 수 있다.
  
우리 몸의 기관, 뼈, 세포는 각각 고유의 공명주파수를 가지는데 이 주파수는 건강할 때 특정한 음정으로 작동한다. 질병 상태에서는 이와는 다른 음정에서 진동한다. 뼈나 기관 등을 구성하는 물질도 분자, 원자 및 핵의 구조에 의해 결정된 리듬의 형태로 계속 춤추듯이 진동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엔트레인 현상 (entrainment)은 다양한 신체 리듬(심장 박동, 호흡, 혈액 순환, 뇌파)이 비슷한 리듬의 진동으로 되는 동시화가 있을 때 일어난다. 호흡수를 줄일 수 있으면 심장 박동과 뇌파도 감소된다. 과학에서 엔트레인 법칙은 두 리듬이 서로 근접해지면 서로를 감싸는 것으로, 이는 자연이 효율성을 지향하여 대립상태로 있을 때보다 함께 진동하는 데 에너지가 적게 소요된다는 이론에 근거한다. 
  
이 개념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그레고리안 성가를 부르는 신부들을 떠올려 보자. 신부 한 사람 한 사람의 신체는 에너지 진동이 고도로 조직화된 간섭 형태이다. 성가를 부르면서 신부는 자신의 신체와 오라를 조화로운 공명 상태에 놓을 수 있고 기타 다른 신부와도 조율하게 되어 신부들이 개인적으로, 또 함께 내는 모든 리듬이 동조하여 하나의 ‘목소리’로 되는 인트레인 현상이 되는 것이다. 최근의 현대 물리학(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은 과학과 형이상학의 공통점을 제시하는데, 그 기본 전제는 극미세의 아원자 입자에서 거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물질은 근본적으로 진동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신체는 진동의 집합체 즉 악기이다. 따라서 진동의 형태인 소리와 색을 활용하여 인간의 신체를 악기처럼 연주할 수 있고, 화음과 공명, 인트레인을 이용하여 건강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질병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조율이 안된 상태, 불협화음의 국소화라고 볼 수 있다. 
   

소리굽쇠와 비단헝겊을 활용한 치유법

우리는 신체와 사고, 감정에서 흐르는 여러 에너지장의 혼합물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할 때는 이 에너지 장들의 상호 작용이 매우 자유로우나 질병 에 걸렸을 땐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이 방해를 받아 결국엔 정체된다. 물과 혈액 그리고 관계까지도 말이다. 뿐만 아니라 정체되는 모든 것은 대체로 썩기 마련이다. 치유란 단지 막힘을 제거하여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을 촉진하는 것이다.
  
고대 신비학파와 카발라 및 서양의 마법, 그레고리안 성가와 수피 찬송가, 티베트와 인디안의 화음 가득한 노래 등 색과 소리를 활용하는 치유법들이 많다. 이 분야를 대략 살펴만 봐도 다양한 기법과 가르침의 공통된 근본적인 원칙은 진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영혼의 길(tama-do)이라고 하는 한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이 방법은 프랑스인인 파비앙 마만(Fabien Maman)이 고안한 것으로, 그는 영혼의 스승이요, 음악가이며, 무예가로서 색채, 소리, 동작과 아원자 물리학의 관계, 또한 이것이 심신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30여 년간 연구를 계속했다. 이 방법은 뇌의 좌우 양반구, 즉 물리학과 형이상학, 과학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통합된 전체로서 포괄함은 물론, 동서양 전통의 치유법을 다 포함하고 있다.
  
다마도는 색과 소리가 인간의 에너지장과 상호 작용하는 여러 체계를 활용한다. 그 하나는 차크라체계이고, 또 하나는 중국의 경락체계이다. 경락은 신경체계와 유사한 방법으로 신체를 흐르는 에너지 회로이다. 12정경이 있고 각각의 경락은 인체의 주요 장기와 관련되며, 정서, 계절, 오행(나무 불, 땅, 금속, 물), 색, 하루 중 각 경락이 가장 활동적인 시간대 등과 관련이 있다. 또한 경락 위의 침점(혈)은 신체의 특정 기관과 부위 및 몸과 마음의 다른 측면에 관련되기도 한다.
  
다마도에서 활용되는 도구로는 소리굽쇠(tuning forks·혈에 적용), 사발, 종, 공모양의 종(gong), 모노코드(피타고라스가 창안한 현이 많은 나무로 된 악기), 사람의 목소리 등이 있다. 색채 도구로는 플래쉬에 여러 색의 셀로판지를 씌우는 것이 있는데, 원하는 정도에 따라 눈이나 경락과 혈 또는 차크라 센터에 비쳐준다. 때로는 비단의 색색 헝겊을 적정부위에 대주기도 한다.
  
처음 진단할 때는 경락 체계에 근거하여 시작하는데, 환자를 보고 목소리를 들으며 질문해보고 만져본다. 즉 환자의 피부와 혀의 색과 촉감, 환자가 입은 옷의 색, 자세, 걸음걸이, 음색, 말하는 속도 등을 살피고, 끝으로 맥박을 잰다. 맥박은 12정경과 관련이 있고 에너지의 흐름 상태와 막혀 있는 곳을 알려준다.
  
그 다음 단계에서 의식을 나 자신에 집중하여 해당 계절과 관련된 음정으로 모노코드를 연주한다. 모노코드에 내가 먼저 감응되고, 그 다음 환자와 조율하게 된다. 이 때 조용한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명상은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는 법을 배우는 데 좋은 방법이다). 다시 맥박을 재보고 그 다음에 취할 행동을 결정한다. 즉 소리굽쇠나 색지, 악기 중 어느 하나를 적용할지, 아니면 이것들 중 어느 것을 배합할지 결정하게 된다. 
  
신체적 문제와 심인성 혹은 알레르기 같은 문제엔 소리굽쇠나 종 같은 진동이 낮은 도구가 필요하고, 정서적, 심리적 문제는 색지와 모노코드 같은 악기의 풍부한 배음이나 인간 목소리 등의 진동수가 높은 것에 반응한다. 끝 단계에서 ‘수’라는 소리를 내면서 환자를 눕히고, 두 번째 차크라와 발에 손을 대준다. 마지막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다시 맥박을 재본다.
  

내 몸이 원하는 주파수와 기본음

모든 사람이 이 방법으로 치유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필자는 앞으로 연구를 계속하여 진동과 인간의 의식을 통합하는 시도를 해보고자 한다. 우선 지금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세 가지로 나누어 제안한다.
  
1. 횡격막(배꼽에서 4cm 아래인 두 번째 차크라, 하라센터)으로 호흡하는 법을 배울 것. 대부분 호흡은 흉부에서 일어나므로 얕은 호흡이다. 비전의 전통에 의하면 호흡은 변형으로 가는 길목의 중요한 열쇠다.
  
2. 춤 또는 어떤 형태든지 신체 자각 기법을 행할 것. 이는 균형 잡기, 즉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해주고 둘째 차크라에서 깊고 고른 호흡을 하도록 해준다. 또한 이러한 신체동작은 많은 정보를 신체의 세포수준까지 입력할 수 있게 한다. 즉 신체로써 정신을 조율하는 것이다.
   
3. 자신만의 기본음으로 스스로에게 노래를 불러 줄 것. 그러면 풍부한 화음의 흐름이 만들어져 자신에 대한 균형감을 느낄 수 있다.(자신의 기본음 찾는 법은 뒷 장 박스 기사를 참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신체, 사고, 감정을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 장의 혼합물이라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모여 현재의 우리를 이루는 전체 모습이 되며, 또 이에 공명하는 주파수나 기본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화음은 야곱의 사다리(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우리의 내부와 주위의 보다 큰 세계와 연결하는 수단)에 비유할 수 있다.
  

놀라운 치료사례들 

1. 신장과 폐에 문제를 지니고 미숙아로 태어난 7살 된 소년은 기관지염, 신장 문제로 매일 여러 약을 복용해왔고, 심지어 이 약의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한 약까지 복용해야 했다. 지난 1992년 11월엔 폐활량이 겨우 25%밖에 안 되어 병원에 입원하였고 의사는 스테로이드 처방을 할 지경에 이르렀다. 아이의 어머니는 의대생으로서 약물이 아닌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어 색과 소리를 이용한 치료를 필자에게 부탁해 왔다. 
  
아이들이란 색의 미묘한 진동에 매우 예민하고 개방적이서 플래쉬에 보색의 셀로판지를 대고 얼굴 주위를 비춰 아이의 눈을 통해 색을 흡수하도록 했다. 이 방법을 이틀에 한 번씩 2주 동안 실시하고 1주일에 한 번씩 각 차크라를 자극하는 혈 위에 소리굽쇠를 대주었다. 그 결과 지난 3달 동안 아이는 어떤 약도 복용하지 않게 되었고,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몸에 살이 붙어 체중이 늘었다.(아이는 복용하던 암피타민으로 인해 배고픔을 못 느꼈고 또 다른 약은 구토를 일으켜 아이는 그전엔 거의 아무 것도 먹지 못했었다). 이전엔 호흡곤란으로 2주일 한번은 병원에 갔지만 이후에는 병원에도 안 가게 되었고 감기는 물론 어떤 질병에도 걸리지 않아 약도 복용하지 않게 되었다.
  
2. 오랫동안 앨러지로 고생하던 18세의 소녀는 어느 날 밤 증상이 심해져 필자는 그녀의 비강으로 통하는 경락에 소리굽쇠를 사용했다. 처음엔 증상이 악화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갑자기 대단한 변형(transformation)이 일어났다. 그 후로 앨러지로 인한 그녀의 고통은 사라졌다. 
  
3. 아내의 분만시 5분 간격의 진통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어 진전이 없을 때 해당 혈에 소리굽쇠를 사용했더니 1분도 안 되어 진통은 2분 간격으로 줄었다.
  
4. 오랜 기간 당뇨로 고통스러워하던 40대 중반의 남자가 있었다. 당뇨 자체도 문제지만 그는 무엇보다도 관절염 및 신장 기능 약화 등의 합병증으로 힘들어했다. 심할 때는 몸이 심하게 붓고 다리를 절어 원활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그러나 해당 혈을 짚어내 그에 맞는 음과 색의 치료법을 적용한 결과, 그의 증상은 오래지 않아 눈에 띨 만큼 좋아졌다. 물론 빠른 시일 내에 완전히 낫기란 불가능했지만 합병증에 따른 고통이 줄어들었고 당뇨 증상도 점차 완화돼가기 시작한 것이다. 
  

7개 차크라의 위치와 기능

차크라는 신체 중심에 위치한 에너지의 소용돌이체로서 우리 몸에는 7개의 챠크라가 있다. 각 차크라는 고유의 색과 음을 지니는데, 색은 첫째 차크라에서 일곱 번째 차크라에 이르기까지 적색으로 시작해 보라색으로 끝나는 프리즘의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고, 음은 5음계론에 맞춰 ‘파’ 음(F)의 제 1 차크라에서 시작하여 제 7 차크라는 ‘시’(B)로 끝난다. 
  
각 차크라는 신체를 이루는 일곱 개의 주요한 신경망 중 하나에 위치하고 일곱 개의 내분비선과 관련되거나, 혹은 그 주위에 위치한다. 내분비선은 여러 호르몬을 분비하거나 제어함으로써 정서적 균형과 신체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차크라와 경락은 좀더 높은 수준의 의식과 우리가 연결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여기에서 세포 수준에서 우주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전자기장의 연속선상에서 보듯이 모든 만물이 조화롭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매우 빠르고 미세하게 진동하는 우주선을 제 2 차크라에서 받아 다른 차크라로 분배하는데, 그 곳에서 변압기처럼 우리의 신체가 통정할 수 있는 사용 가능한 진동으로 하향 조절한다. 우리 신체의 7개의 신경총에 위치한 각각의 차크라는 우주에서 에너지를 받아 차크라로, 경락과 신경 시스템으로, 혈액으로, 세포로까지 보내어 순환시킨다. 

이러한 에너지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조화가 깨지면 질병이 되는 것이다. 이 미묘한 에너지의 흐름과 막힘을 감지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비전 치유법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여러 비전의 분파들 간에는 차이점이 드러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특정 차크라나 신체의 부위 및 질병의 형태, 질병에 대한 치료법 등이 그것이다. 이에 대해 죠나단 골드먼(Jonathan Goldman)은 그의 저서 『치유의 소리(Healing Sounds)』에서 챠크라, 색채 등을 감지할 수 있는 개인이 전자기장 범위의 다른 측면과 조율하는 데서 야기된, 눈으로 보여지는 것에 대한 불일치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모든 다양한 체계 속에는 상이점보다는 서로 유사한 점이 더 많다.


나에게 맞는 기본음 찾기 

편안한 자세로 중심을 잡고 서서 '아, 에, 이, 오, 우'하고 소리를 내어 본다. 흉부가 아닌 제 2차크라, 횡경막 아래에서 소리를 내도록 한다. 피아노에서 자신이 노래한 음정으로 위의 5개의 소리를 모두 불러본다.

5개의 소리 전부를 이 음정에서 반음 올려 불러 보고, 또 반음 내려 불러 본다. 한 옥타브에 걸쳐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떤 음정에서는 다른 부분보다 신체의 공명이 더 잘 느껴짐을 알 수 있다. 또한 그 음정에서 위의 5음 중 하나가 다른 음보다 신체와 공명이 더 잘 됨을 느낄수 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기본음이다.

기본음의 개념은 왜 어떤 사람들은 관계가 나쁜지를 설명해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과 기본음이 매우 상이한 사람이 영향을 미치는 환경에 당신이 처해 있다면, 그때 당신이 경험하는 불협화음과 갈등은 관계 문제 이상일 수 있다.

즉 생물적 혹은 세포적 수준에서 그 갈등의 뿌리를 찾을 수 있으리라.


'비전의 치유'를 위한 세 가지 조건

1. 진단 및 신체의 에너지 체계를 파악하는 훈련

2. 이 기법을 활용하는 사람의 올바른 의도성(미묘한 에너지 차원에서 치유작업을 하므로 치료자의 의식이나 태도의 수준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의 수용적 태도









글을 쓴 제프 키토러스 Jeff Chitouras 연주회장과 녹음실의 음향기술자와 방송 DJ로 일하면서 수년 전부터 이 주제에 
흥미를 느껴 특히 음과 리듬, 멜로디와 조명의 색이 청취자들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 청취자의 반응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끌려 지난 15년동안 이 분야에 몰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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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ndvision.org/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