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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넬리 "Lascia ch'io pianga (울게하소서)"

namaste123 2008. 10. 18. 17:11







"Lascia ch'io pianga"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울게 나를 버려두오, 이 가혹한 운명속에서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숨짓네 자유를 그리워 하메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숨 짓네, 나 한숨짓네 자유를 그리워 하메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울게 나를 버려두오, 이 가혹한 운명속에서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숨짓네 자유를 그리워 하메



II duol infranga Queste ritorte 

어 주소서 이 고통의 끈을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si 

나의 번뇌를, 오직 자비로 하여금

De' miei martiri Sol per pieta

오직, 자비로 하여금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울게 나를 버려두오, 이 가혹한 운명속에서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숨짓네 자유를 그리워 하메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숨 짓네, 나 한숨짓네 자유를 그리워 하메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울게 나를 버려두오, 이 가혹한 운명속에서

E che sospiri La liberta

나 한숨짓네 자유를 그리워 하메











"Farinelli" (1994)

Director: Gérard Corbiau
Awards: Best Foreign Language Film (Golden Globes 1995)
Nominated for Oscar in the same category

1728년 나폴리의 한 광장, 카스트라토(거세된 남자 소프라노) 파리넬리의 목소리와 트럼펫 연주자와 대결을 벌인다. 파르넬리의 목소리와 트럼펫의소리가 각기지닌 기교와 음역을 넘어 절정에 달하자 군중들은 흥분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무릎을 꿇고 마는 트럼펫 연주자.

이날 나폴리에서 파리넬리는 영국황실의 공인 작곡가인 헨델과 첫번째 만남을 갖는다. 헨델은 파르넬리에게 영국행을 제안하게 되고 이를 알게된 리카르도는 팔리넬리를 빼앗길 것 같은 두려움으로 이를 좌절시킨다. 유럽 순회 공연에서 여러해 동안 형제는 유럽의 각나라를 돌며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 신의 모습으로 치장한 파르넬리가 영혼을 터취하는 목소리로 노래하면 관객들은 대 환호성을 일으켰다.

많은 여자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지만 파르넬리는 그 어떤 여자에게도 사랑을 줄수 없었다. 거세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는 파르넬리와, 그의 형 리카르도는 그런 그를 마약으로 위로하며, 거세는 중병으로 시달리던 어린 파르넬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이루어진 일이라 거짖하게 된다.

여자를 유혹하지만 사랑을 나누는 것은 그의형 리카르도 몫이였다. 리카르도는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는 하나의 악기로써 파르넬리를 이용하고 형의 얄팍한 음악에 환멸을 느끼던 파르넬리는 동시대를  살고있는 위대한 음악가 헨델의 작품을 노래하고 싶어하는 열망에 사로잡히게 되고, 그를 진실로 사랑하는 여인 알렉산드라는 이러한 파를넬리를 위하여 헨델의 악보를 훔쳐내기에 이르게 된다.


헨델의 리날도(Rinaldo) 

리날도(Rinaldo, HWV 7a - 1711년 판본/HWV 7b -1731년 판본)는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이 작곡한 3막의 오페라 세리아이다. 조코모 로시가 토르쿼토 타소의 서사시,《구원된 예루살렘의 일화를 기초로 이탈리어 대본을 작성하였다.

 

리날도는 런던 공연을 위한 헨델의 첫번째 오페라이자, 특별히 런던 무대를 위해 작곡된 첫번째 이탈리아어 오페라이다. 그 당시 영국에서 전체 노래를 부르는 음악극으로서의 오페라 개념은 새로운 것이였다. 비록 1701년 조반니 보논치니의 "《카밀라》"의 영국 판본이 굉장한 성공을 거뒀지만, 이탈리아 성악가들의 인기는 재빨리 이탈리아어 오페라를 일반 기준으로 확립시켰다.

 

런던의 초기 오페라들은 대부분 개작과 모방 작품들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경험을 가진 작곡가를 필요로 하였다.

헨델이 1710년 가을 런던에 와서, 그해 초기에 빈에서 매우 성공적인《아그리피나》 프로덕션으로 그의 가치를 입증하였다.

 

이 오페라는 1711년 2월 24일 헤이마켓의 여왕 극장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다. 이는 굉장한 성공을 거두었고, 부분적으로는 그 당시 대표 카스트라토 중의 두명인 니콜로 그리말디와 발렌티노 우르바니의 참여로 기인된 것이였다. (글 / 위키백과)



http://www.youtube.com/watch?v=ZNp8hYycx4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