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ension/Elegant_U·M_Physics

마이클 탤보트(Michael Talbot) "홀로그램 우주"

namaste123 2008. 9. 1. 02:32

























홀로그램 우주 (The Holographic Universe)



동서양을 막론하고 죽음을 체험한 모든 사람들은 어두운 터널과 

영혼들의 영접, 지상의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시간과 공간의 존재가 

없는 광경, 사랑의 느낌을 방사하는 눈부신 빛, 빛의 존재 앞에 나섬, 

모든 것을 감싸는 맑은 평화에 둘러싸임 등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런 체험을 한 후에는 더 행복해하고 더 낙관적으로 변하고 
더 편안해지며 물질적인 소유에 관심이 적어진다. 또한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들의 사랑이 엄청나게 커진다는 점이다. 
즉, 그들은 더욱 영적인 사람이 된다. 


그체험 이후 그들은 인간 영혼의 불멸성을 확고히 믿을 뿐 아니라
우주는 자비롭고 지성적이며 그 사랑의 임재감이 항상 그들과
함께한다는 깊고 변하지 않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이 반드시 그들을 더 종교적인 사람으로변하게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빛의 존재를 만났을 때에 대해서 똑 같은 말을 한다.


자신들이 이 세상에서 행한 잘못으로 인하여 빛의 존재들에 의해서 

결코 심판받지 않았으며 그 존재들과 함께 있을 때는 오직 사랑과 

자비 끝없는 관용만을 느꼈다고 보고하고 있다.



유일한 심판은 오직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 자신의 죄책감과
후회로부터 일어나는 자기 심판이 그것이다.


우주적인 심판이나 상벌체계가 전혀 없다는 사실에 대해 많은 

종교인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논쟁의 

여지가 많은 만큼이나 단순한 문제이다. 즉,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비로운 우주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말을 우리가 세상에 살아가면서 무슨 일을 

해도 다 용서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면 우주의 근본적인 

법칙인 자신이 행한 일은 다시 자신이 그대로 받게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아주 어리석은 생각이 된다.


죽음을 체험하고 돌아온 사람들은 모두 두 가지 점을 강조한다.

한가지는 사랑의 중요성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 메시지를 거듭

거듭 강조한다.



"거기서 제가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있을 동안에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어요." 



우리는 분노를 사랑으로 바꾸기를 배워야 하며, 더욱더 사랑하기를 

배워야 하며,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조건없이 사랑하기를 배워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사랑받게 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죽어서 만나는 빛의 존재들이 사용하는 유일한 

도덕적 기준인 듯하다. 그리고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이 자신이 행한 

행위가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지 못할 때마다 빛의 존재들은 그들의 

질문에 단지 한가지 질문으로 대답한다. "그대는 사랑으로서 그렇게 

행하였나요?" "그 동기가 사랑이었나요?"


빛의 존재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이 지상에 

존재하게 된 이유이며, 그 사랑을 배우는 것만이 열쇠라고 말한다.


빛의 존재들이 강조하는 두 번째 가치는 지식이다. 우리의 삶은 

최소한 어느 정도 미리 계획되어 있으며 우리는 각자 자신이 살아

가기로 되어 있는 삶에 대해 어느 정도 관여를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전생의 학습으로도 미처 배우지 못했던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났고 그 배움은 

끊임없는 과정이며 사후에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사후세계에서는 그것이 어떤 의문이든지 의문을 품으면 그 즉시 

답을 알게된다. 만일 내가 곤충이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것 

같은 의문을 품는 즉시 그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비록 우리가 

그것을 이해할 수준이 되지 못하더라도 빛은 바로 올바른 답을 

주고 우리가 이해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죽음을 체험한 사람들은 그것을 이렇게 말한다. "한 가지 내가 

배운 것은, 우리는 모두가 하나의 거대한, 살아있는 우주의 일부분

이라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자신은 다치지 않고 다른 사람이나, 

다른 생명체를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슬픈 착각이다.


나는 이제 숲과 꽃과 새들을 보면서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나다. 

나의 일부분이다.' 우리는 만물과 서로 연결되어 있고 따라서 

그 연결을 통해사랑을 보낸다면 우리는 행복해 질 것이다."



간디와 더불어 인도에서 존경받는 오로빈도는 간단히 이렇게 말한다.
"빛나고 위대한 신령의 왕국에서 배우게 되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모든 분리는 미망이며 만물은 궁극적으로 상호연결되어 

있으며 일체라는 사실이다."


Sri Aurobindo's remarks about wholeness and fragmentation, 

according to him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one learns 

in "the great and luminous kingdoms of the Spirit," is that 

all separateness is an illusion, and all things are ultimately 

interconnected and whole.



진정한 영성(靈性)은 조직이나 교단으로부터 나올 수 없으며 

오직 내면의 영적 우주로부터만 나올 수 있음을 평생 강조했다.


"우리는 마음과 감각의 덫, 그리고 말의 그물과 생각의 속박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이 영을 형체 안에 가두려고 

우리 안에서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그것을 초월해야 

한다.


언제나 더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버리고 무한한 것을 위해
유한한 것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깨달음으로부터 깨달음으로,
경험으로부터 경험으로, 영혼상태로부터 영혼 상태로...
한없이 나아갈 태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우리가 가장 확고하게 믿는 진리에도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말로 나타낼 수 없는, 어떤 형태나 표현속으로도
자신을 한정시키기를 거부하는 그것의 형태와 표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 모두는 빛의 존재의 아들과 딸들이며 이 땅에서 

'사랑'이라는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작은 우주이며 잠시 

안정되어 있는(물질화된) 빛덩어리인 것이다.









 <홀로그램 우주> 중에서 Michael Talbot(마이클 탤보트) 지음 

이균형 옮김, 정신세계사 (2004) 윗글 출처: http://blog.naver.com/civil58/60039917876



In The Holographic Universe, Talbot made many references to the work of David Bohm and Karl H. Pribram, and it is quite apparent that the combined work of Bohm and Pribram is largely the cornerstone upon which Talbot built his ideas. Michael Talbot attempted to use the holographic perspective to explain paranormal activity and extrasensory perception. Talbot also ties in elements of Carl Jung's "collective unconscious" theory, as well as the synchronicity phenomenon, to suggest the existence of an underlying unified field that ties all things in the universe together. Michael Talbot - Holographic Realities (New Dimensions - April 30, 1991)


http://www.youtube.com/watch?v=mPX981C54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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